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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를 위한 지도. 소양교육

중요한 것, 그것은 지금 이곳에 있는 인생

by 행복철학자 2024.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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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 그것은 지금 이곳에 있는 인생이며, 이곳에 있는 사람들이다.

그렇다! 그것이 지금 무엇보다도 소중한 것이다."
미국 시인 휘트먼이 제자에게 이야기한 내용입니다.

어딘가가 아닙니다.  언젠가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이곳'입니다.  '지금, 이곳'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휘트먼은 이런 말도 했습니다.
"'동지', 이보다 더한 것은 없다."
"이 동지라는 유대 이외에 우리를 결속시키고, 만족시키며,

크게 성장시키는 것은 없다."
동지라는 존재가 얼마나 존귀한가.  얼마나 고마운가.

독일 문호 괴테는 썼습니다.
"인생이라는 보배의 값어치를 알기 위해서는 인생의 노고를 축적해야 합니다."
노고를 해야 비로소 인생을 알게 됩니다.
심원한 기쁨도 맛볼 수 있습니다.
노고가 없는 생활은, 좋은 것처럼 보여도 무미건조하고 천박한 것입니다.

창가(創價)의 여성 여러분에게 "뛰어난 여성은 매사에 철저해야 합니다."라는
근대 간호의 어머니 나이팅게일의 말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절복수행은 상대의 행복을 바라는 실천입니다.
그 실천에 의해 우리 자신도 그 이상으로 행복해집니다..
실천합시다!
동서고금의 철인이 남긴 영지의 말은 불법과 표리일체(表裏一體)입니다.

도다(戶田) 선생님은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승리하는 것은 밝고 즐겁다. 미소가 아름답다.
패배하는 것은 어둡고 괴롭다. 그러므로 인생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패배한 사람은 비참하다.  패배하면 안 된다.
승리하기 위한 신심(信心)이고, 불법이다."
우리는 승리하도록 합시다!
일체를 승리합시다.

니치렌(日蓮) 대성인이 말씀하시기를 '불법은 승부'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에는 더할 나위 없이 깊은 현실의 의미가 있습니다. 

 영원한 법칙이 있습니다.
학회는 해마다 승리하며 전진했습니다.
"승부는 인간 생명의 상사(常事)이지만 최후의 승리는 부처에게 기원하라."
도다 선생님이 내게  마지막으로 주신 와카(일본 정형시)입니다.

승리와 패배.
인생에는 수많은 일이 있습니다.
만약 패배했을 때는,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고

웃어 넘기며 앞으로 나아가면 됩니다.
구차해지면 안 됩니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반드시 승리하는 것입니다.
본존님께 기원하고 또 기원해서 최후에는 승리해야 합니다.

나는 오래 전부터 '21세기는 아프리카의 세기'라고 호소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아프리카 대륙에 최대의 희망과 긍지를

보내자고 정하고, 행동했습니다.

일본은 좁습니다.  세계는 광활합니다.
더욱이 불법에서는 이 광대한 우주에 지구와 마찬가지로 수많은

 국토가 존재한다고 설합니다.
불법의 광대한 우주관에서 보면 질투로 인한 험담 따위는 참으로

자그마하고 하찮은 것입니다. 시대는 개막했습니다. 
이제는 아프리카 대륙에도 40개국에서 우리 창가의 벗이

활약하는 시대에 들어섰습니다.

교육이, 시대의 초점으로 부각되는 오늘날에 창가교육에 대한

기대가 더욱 늘어나고 높아지고 있습니다.

"성불사(聲佛事)를 함" (어서 708쪽) 입니다.
목소리 하나에도 그 사람이 많은 사람들을 힘차게 이끌 수 있는지

없는지가 나타나는 법입니다.
장래에 훌륭해졌으면, 훌륭한 지도자로 성장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여러분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여하튼 새로운 출발을 축하합니다!
전 세계에서 성인이 되는 사람을 축하하고자 앞으로 10년간 해마다

좋은 곳에 기념 식수할 것을 제안합니다.

청년이 가장 소중합니다.  '미래'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노년'이 소중하지 않다는 의미가 아닙니다.(웃음)
어쨌든 앞으로 50년, 60년을 맡아 일어설 사람은 청년이 틀림없습니다.
청년이 소중합니다.  이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자 법칙입니다.

체코의 교육사상가 코메니우스는 말했습니다.
"묘목일 적에 위로 높이 자랐는지, 옆으로 낮게 뻗었는지,

 가지 끝이 곧게 펼쳐졌는지, 구불구불하게 구부러졌는지 그것이

그대로 성목(다 자란 나무)의 모습입니다."
의미 심장한 말입니다.
좋은 묘목은 좋은 거목이 됩니다.
청년에게 창가학회와 함께 미래의 하늘 높이 쑥쑥 똑바로 자라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내가 도다 선생님의 법화경 강의를 받은 것은

스무 살 때부터 입니다.
선생님은 날이면 날마다 시간을 할애해 강의해 주셨습니다.

그야말로 진지하셨습니다.
이 강의를 받았을 때의 감동과 결의를 나는 일기에 썼습니다.
"도다 선생님이야말로 인류의 스승이로다."
"종교혁명, 즉 인간혁명이다.
이로써 교육혁명, 경제혁명이 있고 또 진정한 정치혁명으로 되리라."

  "학회의 사명이 중대하다." 
"젊은이여, 대자비를 품고 나아가라. 젊은이여, 대철학을 품고 분투하라.
나는 약관 20세에 최고로 영광스러운 청춘이

나아갈 길을 알게 됐다."
이 영광스러운 길을, 오늘 모인 젊은 여러분도 열심히 단호하게

나아가기 바랍니다.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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