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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를 위한 지도. 소양교육

지도자는 청년을 격려하고 청년의 길을 연다.

by 행복철학자 202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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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청년을 격려하고 청년의 길을 연다.

근대 중국을 이끈 위대한 지도자 쑨원(孫文) 선생은

혁명과 건국의 대투쟁

속에서도 중요한 강연을 했다.

 

“그대여! 개척의 선구자여라!” “그대여! 사회의 기둥이어라!” 등

쑨원 선생은  목숨을 걸고 학생들을 격려하고 지도했다.

 

권력자는 청년에게 명령하고 청년을 이용한다.

지도자는 청년을 격려하고 청년의 길을 연다.

 

인간의 힘을 끌어내는 것은 지도자의 자애이고 진심이며 성실이다.

여기에 바로 모든 승리의 요체가 있다.

 

사람은 차가운 지성만으로는 결코 성장하지 않는다.

교육에는 인간다운 따뜻한 애정이 불가결하다.

‘법화경’에는 인간을 경시하고 깔보는 거만함을 엄하게 훈계하고 있다.

천태대사는 논했다.

 

“부처의 지견이 중생의 생명에 쌓여 있고 갖춰져 있다는 것을

마땅히 알아야 한다”라고. 이렇듯 만인에게 갖춰진 지혜를 한없이

여는 것이 법화경의 마음이고 인간 교육의 진수다.

 

어쨌든 총명하고 용감한 민중의 ‘결합’과 ‘연대’에 당할 힘은 결코 없다.

저우언라이 총리가 창가학회의 민중 운동에 절대적인 신뢰를 보낸 이유도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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