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는 겸허하게 인격을 연마하고 인덕을 깊게

간부는 겸허하게 인격을 연마하고 인덕을 깊게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창가학회 제2대 회장은 황금 같은 지도로 동지를 분기시켰다.

“시대의 선각자는 결연히 돌진하는 각오가 필요하다.”

그러한 깊은 각오가 있었기 때문에 학회는 시대를 크게 개척할 수 있었다.

“학회 간부 중에도 힘이 없는 자일수록 뽐내고 있다. 정말 신심(信心)이 투철하고

교학도 진지하게 연찬하는 사람은 뽐내지 않는다.”

 

정말 자신이 투쟁하고 노력하여 성장하는 사람은 결코 뽐내지 않는다. 뽐내는

간부는 실격이다.

“장으로서 그릇은 특별한 힘의 문제가 아니라 언뜻 보면 내세울 만한 것이 없는

평범한 인품 속에 다른 사람을 통솔하는 인덕이 있는 사람이다.”

 

간부는 겸허하게 인격을 연마하고 인덕을 깊게 해야 한다.

“이쪽의 생명 상태에 따라 이 세상이 다르게 느껴지는 법이다.”

환경과 상황에 문제가 있더라도 근저는 경애로 정해진다. 생명력으로 정해진다.

기세로 정해진다.

 

 

“근본에 작용하는 것은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의 정신이다.” 승리하기

위한 근본적인 힘은 무엇인가. 모든 지혜와 행동의 근원이 묘법이다. 먼저

기원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최고의 병법이 묘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