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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선생님 지도

불법의 혼은 행동이다

by 행복철학자 2024.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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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의 혼은 '행동'입니다. 아무리 교학을 배워도 행동이 없으면

관념에 지나지 않습니다. 어서를 '심간에 물들인' 것으로 되지 않습니다.
'행동 없이 불법은 없다!'입니다.
어의구전에 이르기를 "우리들의 머리는 묘이고 목은 호이며

가슴은 렌이고 배는 게이며 발은 쿄이니라"(어서716쪽)라고.
남묘호렌게쿄의 '쿄'란 '다리'에 해당합니다.

불법을 위해 사람들을 위해 움직이면 주위도 빛나고 자기 자신도 빛납니다.
반대로 자기밖에 생각하지 않는 이기주의 행동은 주위를 괴롭힐 뿐입니다.
결국은 자기 자신도 손해입니다.
신심은 '타인에게 진력'하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것은 모두 '자신을 위해서'입니다.
광포 활동에 일체 헛됨은 없습니다.

사람에게 시킬 뿐, '행동'이 없으면 바로 늙고 맙니다.
힘든 일일수록 자신부터 재빨리 움직입니다. 반응합니다.
어린 은어처럼! 싱그러운 마음으로!
사람을 만나면 자기가 먼저 말을 건넵니다.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이네요!"

인생은 마지막 장이 중요합니다.
중간이 아무리 좋아도 마지막이 어떠냐로 모두 결정됩니다.
주위에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아닙니다. 납득할 수 있는

자기 자신이 중요합니다.

나(이케다 선생님)도 여자부 여러분이 한사람도 남김 없이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침묵하는 것은 가장 비겁합니다. 겁쟁이 입니다.
그래서는 동지를 지킬 수 없습니다.

한센 박사는 "인간은 어떠한 형태로든 '의미'를 갖고 살아야 한다.
그러므로 SGI가 실천하는 '가치창조의 사상'이 중요하다"라고

커다란 공감을 보내주셨습니다.

"불법의 휴머니즘은 무엇을 제시하고 있는가.
이케다 회장은 인간이 종교에 봉사하는 것이 아니다.
종교가 인간에게 봉사하는 것이라고 주장하시고 있습니다.
이것은 실로 진실을 찌르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나(한센 박사)는 그것을 위해서도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피드가 중요합니다. 해야 할 일을 당장 해라.
그것이 리더의 책무입니다.
늦어진 만큼 모든 사람에게 폐가 됩니다. 어려운 문제인 만큼

빨리 대처해야 합니다.
고민하는 벗이 있으면 곧장 격려의 손을 뻗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피가 통하는 생기발랄한 조직이 됩니다.


기원, 대화, 행동입니다.
"성불사를 함"(어서708쪽)입니다.
약하디 약한 소리로는 불사를 이룰 수 없습니다. 광선유포는 불가능합니다.
거만하지 않고 자화자찬하지 않는 솟아나는 심정을 말해야만

벗의 마음을 울립니다.

청년을 육성해야 합니다.
단련하는 것입니다.
선배 간부는 후배를 잘 보살펴 주기 바랍니다.
모든 후배의 성장과 행복을 진지하게 기원하는 것입니다.
선배는 '이건 이미 알고 있겠지' 따위로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체험 등을 말해줍니다. 그리고 후배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입니다.
"힘든 일은 없습니까"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으면 뭐든지 물어 보세요"라고
따뜻하게 말을 건네면서 의논 상대가 되는 것입니다.

회원에게 봉사하는 리더의 요건은 무엇인가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이 회원의 행복을 기원하고, 자기 자신이

 회원에게 진력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이 학회 리더로서 '역시' 

'훌륭하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이 '본존님을 마주 대하듯이' 회원을 마주 대하고, 회원

한사람 한사람을 존경하고
소중히 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회원이 근본입니다.
회원이 없으면 학회는 없습니다.
광선유포도 할 수 없습니다. 회합도 필요 없으며 물론 간부도 필요 없습니다.

모든 것은 회원 덕택입니다. 회원이 있기에 학회가 있는 것입니다.
나(이케다 선생님) 자신, 매사 그 마음으로 회원을 위해서라면

어떤 사소한 일이라도
전혼을 기울였습니다. '일념삼천'의 불법이기 때문에 마음은 모두 통합니다.

말 한마디, 편지 한통, 전화 한통화에도 진심을 담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일체는 열립니다.

불법은 최고의 인간학입니다.
그것을 수지한 우리는 회원에게 기쁨과 희망을 전하는 이 시대

최첨단의 리더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일기당천의 리더!'
이것이 도다 선생님의 유언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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