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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명에 제천이여 들어오라!
‘악귀입기신’의 반대로 자신의 생명에 “범천, 제석, 일천,
월천이여! 들어와라!” “전 학회원에게 우리 지역의 모든 동지
여러분의 생명에 범천, 제석, 일천, 월천이여! 들어와라!”
이렇게 기원하면 천배, 만배의 힘이 난다. 이것이 생명 변혁의 ‘기원’이다.
‘신앙’이다. 인간혁명을 향한 ‘비전(秘傳)’이다.
니치칸 상인은 문단에서 “내 몸에 니치렌 대성인의
생명이 나타나도록!”이라고 말씀하셨다.
<이케다 다이사쿠 전집 제91권>
어본존을 배견할 때는 대성인 앞에 있는 것과 같다
도다(戶田) 선생님이 회장에 취임하시고 첫 해(1952년)의 일이다.
도다 선생님이 지도하신 것은 가장 기본이 되는 근행에 대해서였다.
“어본존 앞에서 근행할 때는 니치렌 대성인 앞에 있는 것과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나태한 태도를 보여서는 안 됩니다. 졸거나, 하품을 하는
근행이어서는 절대 안 됩니다. 풍부한 마음으로 낭랑하게 창제해야 합니다.”
물론 바짝 긴장해서 근행하라는 것은 아니다. 대성인은 ‘무작삼신
여래’로 나타난다. 따라서 하는 쪽도 자연스러운 모습이면 된다.
<이케다 다이사쿠 전집 제87권>
창제는 백마가 대초원을 달리는 듯한 리듬으로
창제는 우리 생명을 대우주의 근원 법칙에 합치시켜 ‘본유상주의
불계’를 열고 나타내는 무엇보다도 숭고한 의식이다.
백마가 대초원을 달리는 것처럼 청명하고 상쾌한 음률이어야 한다.
또 창제 중에 염주를 끊임없이 자주 비비는 것은 바람직한 자세라 할 수 없다.
<2005년 7월 16일, 각부합동협의회>
일념을 정한 기원을
도다 선생님은 자주 말씀하셨다.
“창제할 때 여러 가지 잡념이 떠오르는 것은 인간으로서 당연한 일이겠지만
진검의 창제를 한다면 곧바로 어본존의 일만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
(중략)
창제를 하거나 관념을 할 때 자신의 ‘일념’을 정한 기원이 가장 중요하다.
기원은 ‘관념적’이어서는 안 된다. 생명 근저에서 솟아오르는 듯한 강한
기원이 제불, 제천을 감응시킨다.
<법화경 방편품 수량품 강의 ③>
확신이야말로 인생의 보배
도다 선생님은 강력하게 외치셨다.
“자신에게는 어본존을 믿고 있다는 위대한 힘이 있었다. 어떤 곤란에
부딪치더라도 어떤 고경에 놓일지라도 또 어떤 시대가 되어도 반드시
타고 넘을 수 있는 신심이 있다. 이 확신이 중요하다. 이것이 인생의 보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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