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 여러분도 이야기를 하는 경우,
'자신을 잘 보이고 싶다' 라든지 '이야기를 잘 하자'등으로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게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야기를 잘 한다.'는 것이 아니라,
불법 지도를 한다는 것입니다. 쾌활하고 성실하게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좋습니다.
진실을 이야기합니다. 체험을 이야기합니다. 어서를 이야기 합니다.
확신을 이야기합니다. 거기에 인간적 매력이 빛납니다.
'좀더, 조금만 더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하는 훌륭한 지도를
아무쪼록 잘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설령 명성이나 돈이 있어도 불행을 느끼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진정한 행복은 강한 마음에 있습니다.
사명을 철저히 완수하는 대투쟁 속에 있습니다.
도다 선생님은 엄연히 말씀하셨습니다.
"광선유포의 공적은 길고 인생은 짧다. 짧은 자신의 운명에서 영원히 남을
장대한 역사를, 인과의 이법이라는 역사를 용맹하게, 기뻐하며 투쟁할 수 있는
자기 자신이기 바란다!"
"수없이 많은 악의에 가득찬 파도, 그리고 중상에 넘치는 파도가 있어도 절대로
굴하지 마라!"
사명 있는 여러분은 광선유포라는 황금의 역사에 이름을 새기는 한사람 한사람이기
바랍니다. 끝까지 투쟁한 공덕의 보관은 그 빛이 자손 만대까기
비출 것은 절대 틀림없습니다.
여러분은 한사람 한사람이 '광선유포의 대장군'입니다.
평화를 위한, 전인류의 행복을 위한 투쟁에 대군을 이끌고 이 인생을 마치는 것입니다.
니치렌 대성인은 "어떻게 하여서라도 이번에 신심을 다하여 법화경 행자로서
일관하고 끝까지 니치렌의 일문이 되어 나아가시라. 니치렌과 동의 란다면
지용의 보살이 아니겠느뇨"(어서1360쪽)라고 말씀하십니다.
대성인과 '동의'로 "나는 지용의 보살이다"라는 확신을 품고 광선유포의 인생을
생기에 넘쳐 끝까지 살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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