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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선생님 지도

신심이 근본이다

by 행복철학자 2024.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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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와 더불어 산다는 것은 '신심근본으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이 신심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소홀히 하면 한 됩니다.
현실은 당연히 냉엄합니다.
일, 가정 등 고민은 끝이 없을지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결같이 본존님께 기원해야 합니다.
괴로운 숙명과 싸우면서 그리고 주위 사람들에게는 용기와 희망의 격려를 보내면서
맹렬한 기세로 광선유포를 위해 행동해야 합니다.

'광포를 위해 전력투구하자!'  '신심으로 승리하겠다!'
이렇게 마음을 정할 때 승리를 향한 톱니바퀴는 소리를 내며 회전하기 시작합니다.
신심 강성한 사람이 최후에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묘법에는 절대로 헛됨이 없습니다.
학회활동은 모두 자신의 복덕이 됩니다.

남묘호렌게쿄는 '구원원초의 법'입니다.
그것을 소리 내어 부르는 우리 생명 또한 '구원원초의 생명'입니다.
그러므로 본존님을 배견하는 우리는 매일이 '구원원초'입니다.
매일이 '새로운 출발'입니다.
한순간 한순간이 항상 '드디어 지금부터' 입니다.

과거를 뒤돌아볼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입니다.
'지금 이때'를 온 힘을 다해 끝까지 살며 끝까지 승리해야 합니다.
몇살이 돼도 젊디젊은 생명력으로 앞으로 앞으로!
철저하게 싸우는 마음을 불태우면서 함께 '승리의 드라마'로 장식하기 바랍니다.

인생도 싸움도 승패를 정하는 것은 자신의 마음입니다.
"마음만이 중요하니라" (어서 1192쪽)입니다.
만약 마음 어딘가에 '방심'이나 '체념'이 있으면 거기서 전진은 멈춥니다.
성장은 멈춥니다. 

일념의 힘은 무한합니다!
일념의 힘은 위대합니다!
"반드시 승리한다" 
이렇게 집념이 강한 쪽이 승리합니다.
마음에서 이긴 사람이 승리합니다.
신심의 왕자가 바로 절대 불패의 승리자입니다.

시부사와 씨는 말합니다.
"한가족 한사람을 위해서 일으키는 분노는 하찮은 분노며, 한나라를 위해 일으키는 분노는
위대한 분노다. 위대한 분노는 국가 사회 발전을 촉구한다"
성훈에서는 "분노는 선악에 통한다" (어서 584쪽, 통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세계를 위해서, 인류를 위해서라는 위대한 '정의의 분노'를 갖고
우리 신념을 당당하게 끝까지 말하기 바랍니다.

"성심성의를 다해 사람을 대하면 불가사의할 정도로 상대방에게 감동을 전하는 법이다"
성심성의! 이것이 우리의 무기입니다.
자신 주변부터 감동과 우정의 스크럼을 겹겹이 넓히기 바랍니다.

신심의 목적은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는 '강한 자기 자신'을 만드는 것입니다.
법화경에는 부처의 경애중 하나로 '무소외(무엇에도 두려움이 없다)'를 설합니다.
어떠한 마군의 공격도 결코 두려워하지 않는다.
모든 것을 이겨내고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자재로 법을 설해 넓히는 것이 부처의 대경애입니다.
불법을 실천하는 우리는 이 부처의 생명을 자기 몸에 엄연하게 열 수 있습니다.
그렇게 대성인이 약속하셨습니다.
우리 부처의 군세가 두려워할 것은 없습니다!

은사 도다 선생님은 '두려움 없는 사자'셨습니다.
선생님은 뽐내는 인간을 정말로 싫어하셔서 상대가 누구든 가차없었습니다.
"지위나 명성 그것이 무엇이란 말이가!
중요한 것은 한사람의 인간으로서 어떤지에 달렸다.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했느냐에 달려있지 않은가!" 라고.
서민을 위해서 학회원을 위해서라면 상대가 어떠한 권력자라도
한발도 물러서지 않는 선생님이셨습니다.
오만한 인간의 횡포를 용서하지 않으셨습니다.
열화 같은 '분노'로 맹렬히 싸우셨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여러분 모두 정말 활기차게 분투하고 계십니다.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분투하시는 분들에게 따뜻한 말을 건넸으면 합니다.
"피곤하신데, 감사합니다!"  "언제나 정말 수고하십니다!"라고
간부가 먼저 말을 건네야 합니다.
목소리로 불법의 자비를 조직에 맥동하게 하는 것입니다.
광선유포의 벗을 부처처럼 존경한다.  서로 칭찬한다.
그곳에서 진실한 단결이 생기고 승리의 기세가 생깁니다.
"인류가 전진하기 위해서는, 용기라는 고귀한 가르침을 영원히 이 산 저 산의
정상에 내걸어야 한다"
프랑스 문호 위고의 명작 '레미제라블'에 나오는 유명한 구절입니다.

"나는 괴롭힘을 당하는 편에 선다"
그 점에 위고의 변함없는 신념이 있었습니다.
'레미제라블'이 지닌 의미도 '비참한 사람들'입니다.
위고 작품은 가난한 사람들과 괴로워하는 모자(母子)를 깊이 자애하는 마음이 넘칩니다.
또 도처에 오만한 권력자에 대한 강한 분노가 용솟음치고 있습니다.

나는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 편에 선다!
나는 험담을 듣고 비판받으며 시련을 겪는 정의로운 사람들을 위해 싸운다!
나는 외친다! 박해 따위 전혀 개의치 않고!
이것이 위고의 혼입니다.  우리 학회 정신도 똑같습니다.
'권력자가 떡 버티는 오만한 사회'가 아닌 학대받고 괴롭힘과 멸시를 당한 민중이
'민중의 행복을 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일어선 것이 창가학회입니다.
어디까지나 민중이 기반입니다.  그래서 강합니다.
그래서 승리했습니다.
학회는 영원히 민중의 대지에 선다는 점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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