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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선생님 지도

인생은 도전

by 행복철학자 2024.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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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인생은 도전입니다.  결코 체념하면 안 됩니다.
결코 멈춰서지 말아야 합니다.
어디까지라도 계속 달리는 사람이 승리합니다.
집념을 끊임없이 불태운 사람이 승리합니다.
진정 민중구제를 위해 계속 분전하는 대자비의 생명이 '부처'입니다.

불법 진수의 혼입니다.

(영국 역사학자 토인비)박사는 '그리스, 투르크 전쟁'을 양쪽에서 시찰하고
이 전쟁은 그리스가 잘못했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그러나 당시 서구 사회는 투르크에 대한 강한 편견을 갖고 있었으며,
박사가 사실을 있는 그대로 신문에 발표하자 거센 비판이 소용돌이 쳤습니다.
그래서 박사는 직장인 대학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래도 박사는 의연히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셨습니다.

박사는 이렇게도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이 올바르다고 보는 일과 그르다고 보는 일의 중간에서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려는 것은
결국, 그르다고 보는 편에 가담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올바르다고 생각한 것은 누구에게 무슨 말을 들어도

당당히 주장해야 한다.
선악이 확실한 문제를 앞에 두고 침묵하고 중립을 가장하는 것은
악에 가담하는 것이 된다'는 것이 박사의 변함없는 정신이었습니다.

정의가 침묵하면 악이 기뻐할 뿐입니다.
'정의의 행진에 두려움 없다!'
이러한 기상으로 정정당당하게 우리 정의와 신념을 만천하에

끝까지 외치지 않겠습니까!

도다 선생님은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자, 와라! 마 같은 것에 질 수 없다'는 각오로 맞설 때 마는 흩어져 달아난다"
'자, 와라!' '질 수 없다!' '무엇이라도 대응할 것이다!'
이러한 '공격정신'에 마가 흩어져 달아납니다.
항상 앞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앞으로! 전진하는

사람만이 '영광의 문'을 엽니다.
"인생은 강경하게 나아가라!"라는 말은 도다 선생님의 유언이었습니다.
그리고 도다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사업의 흥망을 좌우하는 것은 대체 무엇인가.

그것은 노력과 정열 그리고 인내다"
노력하는 사람, 정열적인 사람, 인내하는 사람이 최후에는 승리합니다.

회원에게 봉사하는 것, 그것이 간부의 책무입니다.
"나는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할 때가 가장 행복하며 최고의 때입니다" 라고 함은
지난 2월에 만난 아프리카 여성 첫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케냐 왕가리 마타이 박사의
신념입니다.  회담 때에는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면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있었습니다.
"남에게 봉사하는 것으로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젊은이들에게도
이해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불평불만이라는 것은 자기 일만 생각하고 있으면 점점 더 심해지는 법입니다.
깊이 음미해야 할 말씀입니다.

광포의 리더는 우리 회원이 안심하고 만족하며 도전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합니다.
손을 써야 합니다.
용기가 나는 한마디, 희망이 솟는 격려를 해 드려야 합니다.
그리하면 지금보다 몇배나 더 큰 힘이 나옵니다.

본존님을 꼭 껴안고 불의불칙의 학회와 함께 광선유포에 나아가는 여성은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무엇도 귀하를 불행하게 할 수 없습니다.
"법화경을 믿는 사람은 겨울과 같다.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되느니라"

(어서 1253쪽)
대단히 유명한 이 성훈 또한 강한 신심을 관철한 여성

문하에게 주신 한구절입니다.
여자부의 활약도 정말 훌륭합니다.
나는(이케다 선생님) 여자부를 응원하고 싶습니다.
광포 미래는 여자부로 결정됩니다.

도다  선생님은 여자부를 그야말로 소중히 대하셨습니다.
'여자부는 전원이 반드시 행복해지기를 바란다'는 심경이셨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더욱 신심지도는 엄격했습니다.

인생은 깁니다. 현실은 엄합니다.
생각지 않은 시련이나 폭풍이 몰아치는 날이 있습니다.
청춘시절에 확고한 신심을 배양하고 교학을 익히지 않으면

진정한 행복을 잡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훈을 배독하며 생사문제에 대해 조금 언급해 두고자 합니다.
생과 사를 진지하게 주시해야만 지금을 후회없이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니치렌 대성인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후의 지옥과 같은 고뇌의 세계에 가면, 왕의 지위도 장군의

지위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
옥졸(지옥의 귀신)의 가책을 당하는 모습은 원숭이를 놀리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이렇게 됐을 때는 어찌 명문명리나 아만편집(자기를 믿고 마음이

오만하며 편협한 것에
집착하는 것)의 마음으로 있을 수 있겠는가" (어서 1439쪽, 통해)

죽음은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엄숙한 사실입니다.
죽음을 앞두었을 때 인간의 허식은 모두 벗겨집니다.
대부호도, 권력자도, 서민도 없습니다.
재산이나 직함을 사후 세계에 가져갈 수는 없습니다.
살아 있는 동안 자신은 도대체 무엇을 했는가.
그 점이 엄중히 추궁됩니다. 
이 한정된 인생을 한 인간으로서 어떻게 살것인가.
이 무상의 인생 속에서 영원히 이어질 가치 있는 뭔가를

어떻게 성취할 수 있는가.
그것이 가장 근간이 되는 문제입니다.

나는 몸이 허약했던 탓도 있어 젊을 때부터 '생과 사'의 문제를

주시하며 살아왔습니다.
병에 시달리면서 격심한 법전으로 나날을 보내는 내게

어느날 도다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언제 임종을 맞아도 유연하고 침착한 인생이어라, 신심이어라" 라고.
나는 이 스승의 말씀대로 해 왔습니다.
지위나 명성 같은 덧없는, 일시적인 것에 지나지 않는

것은 전혀 안중에 없었습니다.
'유쾌하게 용기를 갖고 서민과 함께 이 일생을 끝까지 살고 싶다'는

그런 마음이었습니다.

도다 선생님도 "그것이 가장 올바른 삶의 자세다"라며 깊이

고개를 끄덕이셨습니다.
이 결의로 무명의 서민들 속으로 뛰어들어가 병든 사람, 가난한 사람,
자신의 숙명과 용감히 싸우는 사람들과 어깨를 두르며 서로

격려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산다는 것은 훌륭합니다.  장수는 물론 훌륭합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얼마나 살았는가' 보다도 '어떻게 살았는가'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묘법을 부르고 넓히면서 타인을 위해, 법을 위해

사는 것이 가장 존귀한 삶입니다.
그렇게 끝까지 사는 사람은 최고의 만족과 충실을 느끼면서

인생 최후를 장식할 수 있습니다.

"임종이 지금" (어서 1337쪽)이라는 각오로 '지금'을 완전연소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후회 없이 전력투구합시다!
불법은 승부입니다.  인생도 승부입니다.
무슨 일이든 승리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사'는 모든 것의 끝이 아닙니다.
'생'도 '사'도 영원한 생명의 한 측면입니다.
묘법에 기초를 둔 생과 사는 영원히 상주하는 대생명을 무대로 한 드라마입니다.
광포에 전력투구하면 반드시 일생 중에 절대적인 행복경애를

구축하고 확고히 다질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은 영원히 '생도 환희' '사도 환희'라는

생명의 궤도를 달릴 수 있습니다.

대성인은 어서에서 임종에 대해 반복해 가르쳐 주셨습니다.
"묘법을 부르는 사람의 임종은 얼마나 기쁜 일인가. 일불

이불이 아니고 또 백불 이백불이
아니라 천불 까지도 마중하며 손을 잡아 주신다고 하니 환희의

눈물을 억누르기 어렵다"
(어서 1337쪽, 통해)

"당신이 임종할 때 생사의 중간(생에서 사로 옮겨가는 사이)에는

니치렌이 반드시 마중하러
갈 것이다." (어서 1558쪽, 통해)

"살아 계실 때는 생의 부처, 지금은 사의 부처, 생사 함께 부처입니다.
즉신성불이라는 중요한 법문은 이것입니다."(어서 1504쪽, 통해)

마키구치 선생님의 '용기'.
그 용기의 근원은 강성한 신심에 있었습니다.
본존님을 절대적으로 확신한 데에 있었습니다.
마키구치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종교는 인생의 척추다. 종교 없이 사는 것은 척추 없이 걷는 것과 같다.
올바른 종교를 갖는 것이 곧은 척추를 갖는 것이 된다"
묘법에 사는 우리들은 무엇도 두려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목을 끝까지 올린 사람이 최후에 반드시 이긴다는 것은 정해져 있습니다.
우리들은 올바른 종교를 가진 긍지를 가슴에 품고,
마키구치 선생님처럼 의연하게 전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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