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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선생님 지도

중요한것은 인재

by 행복철학자 202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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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 선생님은 어느 날 "내가 한 말을 모두 금방 잊어 버린다.

그런데 흘려 듣지 않고 전부 기억하는 것은 다이사쿠 뿐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인재'입니다.
인재의 진열이 끊임없이 이어지지 않으면 언젠가는 쇠퇴의 길을 걷고 맙니다.
저 또한 은사가 돌아가신 후, 오로지 '인재'를 육성했습니다.
'청년'을 키웠습니다.
'광선유포' 즉 '세계 평화'의 대원을 계승하는 인재가 몇겹의

파도가 돼 이어져야 승리와 발전이 있기 때문입니다.
올 한해, 더욱 더 남자부, 여자부, 대학부를 단련하고 미래부를 전력으로

육성하면서 새로운 50년을 향해 상승의 대도를 열고자 합니다.


일체는 후계자로 결정됩니다.
미래는 청년에게 위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훌륭한 청년부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인재를 늘려 더욱더 본격적인 청년부 혁명의 물결을 일으켰으면 합니다.

특히 여자부가 중요합니다.
앞으로 사명의 무대는 무한합니다.
21세기는 '여성의 시대'   '부인부의 시대'기 때문입니다.

많은 기업에서도 여자부 여러분의 상쾌한 활약을 찬탄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아무쪼록 여자부 여러분은 사이 좋은 스크럼을

크게 넓히면서 새로운 인재의 흐름을 구축해 주십시오.


왕도란 우리들의 견지에서 보면, 회원을 위해 불법을 위해 광선유포를 위해
끝까지 투쟁하는 인생입니다.
패도란   '무엇을 위해'라는 근본 목적을 잊고 자신의 사리사욕으로 타락해

스스로 부패하는 인생입니다.

인생은 땅에 발을 짚고 한발 한발 나아가는 것입니다.
한번에 정상에 오를 수는 없습니다.
한발 한발 강한 인내로 걷는 사람이 최후에 반드시 승리합니다.
최후의 최후까지 자신이 정한 사명의 천지에서  씩씩하게,
광포의 명장으로 생기발랄하게 끝까지 사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여러분, 창가학회 만대에 반석같이 구축하는 '왕도의 지도자' 

'광포의 제갈공명'으로서 당당한 지휘를 하기 바랍니다.


동지 중에는 병과 싸우고 계신 분도 있습니다.
가족 중 병에 걸린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어서를 배독하며 병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신심의 근본자세를

다시 학인하고자 합니다.


청년 문하인 난조 도키미쓰가 중병으로 쓰러졌다는 이야기를 들으시고
자신도 중병을 앓으시면서 엄애의 격려를 보내셨습니다.
"(당신은) 상하만민 에게 훈계당하고 위협받으면서도 끝내 신앙을

버리려는 마음이 없고 이미 부처가 되리라고 보이기 때문에 천마  외도가

병을 앓게 하여 위협하려  하고있다.
목숨은 한이 있으니 조금도 놀랄것 없다"  (어서 1578쪽, 통해)

묘법은 생로병사의 '사고'를 근본적으로 극복하는 절대적 승리의 법칙입니다.
묘법을 관철한 사람은 행복의 경애를 삼세에 걸쳐 즐길 수 있습니다.
신심이 깊어졌기 때문에 병마를 비롯해 삼장사마가 다투어 일어납니다.
병을 오히려 '부처의 경애를 여는 기회'라고 인식하고 의연하게 싸워 주십시오.

그렇게 본불님은 가르치십니다.
나(이케다 선생님)는 모든 동지의 건강과 장수 그리고 승리를 날마다

열심히 기원하고 있습니다.


최고로 즐거운 화합의 세계를 만든다.
바로 그것을 위한 신심이고 그것을 위한 조직입니다.
이 창가의 '사제의 세계'  진실한 '화합의 세계'를 영원히 무너뜨리면 안 됩니다.
붕괴되면 안 됩니다.

나(이케다 선생님)는 어디까지나 회원 제일로 전진했습니다.
회원을 매우 소중하고 소중하게 여겼습니다.
이 점은 본존님에게 맹세하며 단언할 수 있습니다.
철저히 한사람을 소중하게,  깊은 동지애야말로 학회의 혼입니다.
존귀한 불자인 동지에게 뽐내거나 마음을 상하게 하면 절대 안 됩니다.

동지를 괴롭히는 악인은 불법상 '파화합승'의 대죄이기 때문입니다.
도다 선생님은 "적은 내부에 있다"라고 엄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대로 사리사욕에 빠진, 은혜를 알지 못하는 반역자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성훈에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외도  악인은 여래의 정법을 파하기 어려우나 불제자 등이 반드시

불법을 파하느니라. 사자신중의 충이 사자를 먹는다." (어서 957쪽)
이처럼 대성인을 위배한 닛켄종이 나온 것은 여러분도 잘 아시는 바입니다.

이러한 광포 파괴의 대악을 우리는 절대 용서하지 말고 영원히 '

이체동심 단결'로 전진했으면 합니다.


니치렌 대성인은 일체중생의 성불의 인을 남묘호렌게쿄'7'  '5'로

나타내셨습니다. 즉 남묘호렌게쿄 '7자'와 묘호렌게쿄 '5자'입니다.

대성인은 행복의 대도인 이 묘법을 말법 미래를 위해 남기셨습니다.
성훈에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지금 니치렌은 지난 건장 오년 계축 사월 이십팔일 부터 금년

홍안 삼년 태세 경진 십이월에 이르기까지 이십팔년간 또한 타사는 없었다.   

 다만 묘호렌게쿄의 칠자 오자를 일본국의
일체중생의 입에 넣으려고 힘쓸 뿐이로다" (어서 585쪽)
이 묘법을 넓혀 전 인류를 불행의 유전에서 벗어나게 하고 싶다.
그 바람대로 대성인은 입종선언 이래 일본 그리고 세계를 위해

광포의 길을 여셨습니다.


도다 선생님 서거 직 후, 일부 매스컴에서 "학회는 공중 분해된다"라고

중상모략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도다 선생님의 유지를 이어 사자가 돼

끝까지 투쟁했습니다. 그리고 제3대 회장에 취임한 지 10년후, 학회

'지용의 진열'은 은사가 구축한 75만 세대에서
10배 증가한 7백50만 세대로 확대됐습니다.

지금 창가의 인간주의는 1백90개국에 넓혀져 희망과 기쁨이 넘치는

행복의 꽃향기가 만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팔(八)이란 열다는 의이니라"라는 말처럼 찬란한 학회

창립 80주년을 향해 승리의 진열을 함께 확대했으면 합니다.
이제 학회는 일본 사상계의 기둥이 되었습니다.
앞으로가 중요합니다.  더욱더 세계 제일의 평화와 문화의

성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올 한해를 승리해 청년을 성장시켜 한층 더 강고한 포진을

만들어 미래의 승리를 향한  커다란 결정타로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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