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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선생님 지도

가난과 복운

by 행복철학자 2024.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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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과 복운

“과거의 인을 알려고 하면 그 현재의 과를 보라, 미래의 과를 알려고 하면

그 현재의 인을 보라”(어서 231쪽)

불법은 원인과 결과라는 ‘생명의 인과’를 가르칩니다.

사람들은 원리는 모른 채 자신 앞에 일어나는 일에 대하여 단지

운이 좋다 운이 나쁘다. 라고 말하곤 합니다.

이것은 생명의 인과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바로 ‘운’이라는 것은 인(因) 즉

원인에 의해 일어나는 결과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태도입니다.

그렇다면 불법에서의 복운이란, 정법을 믿음으로써 획득하는 좋은 운명,

좋은 숙명을 이야기합니다.  복은 마음에서 나와서 나를 장식하느니라

(어서1492쪽)’ 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우리는 마음을 변혁시킴으로써

현재의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으며, 불법에서는 인간혁명이라고 하며,

 ‘나와 환경은 둘이 아닌 하나이다’ 라는 의정불이를 매일 환기하는

노력에서 복운이 쌓이게 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복운은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가장 큰 고민은 무엇입니까?

대학합격? 직장고민? 가정의 불화? 병고? 경제고?

모든 분들이 공통적으로 당장 해결하고 싶은 고민은 아마도 잘 사는 것,

돈 많이 버는 것은 아닌지요?  어떤 분이 이렇게 질문을 했습니다.

신심을 하여 제일 구원하기 어려운 것은 가난의 병이라고 들었습니다.

그 까닭을 가르쳐 주십시오. 라고.. 이 질문에 대한 지도를 주신 것이 있습니다.

가난이라고 하는 것은 빠르게 고쳐지지 않는 것입니다.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신앙을 하여 곧 돈이 들어오고

부자가 되는 것이라면 누구나 신심을 합니다. 시간이 걸리는 동안만큼을

기다려야 합니다. 하종이라고 합니다만 씨앗을 심고, 심은 즉시로 이삭이나

다른 열매를 다음 날에 거두어 들일 수 있다면 이치에 맞지 않는 일입니다.

그런 일은 세상에 없습니다. 감나무는 8년, 복숭아는 3년, 사과나무도

8년이 걸립니다. 쌀도 반년, 대추나무도 3개월이 걸려야 합니다.

이것이 세상 이치입니다. 씨앗은 심은 것입니다. 씨앗을 심었는데 그 다음날,

곧 부자가 된다는 것은 허황된 일입니다. 그런 일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다만 질병은 본인이 괴로움을 당하고 있기 때문에 본인의 괴로움을 없애기

위해서 빨리 낫는 것입니다. 가난 병이란 것은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씨앗을 심었으니 8년 기다리면 틀림이 없습니다.

병과 같은 것은 간단히 낫는 것입니다. 다만 가난 병이라는 것은 인과에 의해

 전생으로부터 짊어지고 온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는 것뿐입니다.

어느 할머니가 언제나 하는 말입니다만 “선생님 몇 년이나 하고 있으면

부자가 되는 것입니까” “칠년 동안 열심히 하십시오” “

그렇게 오래 기다릴 수가 없습니다.” 그 심정은 잘 알고 있으나 이것은

기다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나무가 자라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자라난 다음에는 틀림없이 열매가 달립니다. 이미 그렇게 되면

돈이 비 오듯 쏟아져 들어오게 됩니다.

이러한 편지도 옵니다. 이달 말에 30만원이 없으면 파산하니 돈을

빌려 주십시오. 그런 사람에게는 답장조차 보내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20만원이나 30만원의 돈을 주어도 성공하지 못합니다.

손해를 본다고 하는 정해진 운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기 스스로가 타개해 나아갈 수밖에는 없습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주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신심을 굳세게 관철해 나아가십시오.

돈이 뜻대로 안 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는 수백만억이라는 돈이 도도하게 돌고 있습니다. 알맞게

여기에 천 원짜리가 들어가는 구멍이 있다면 쉽게 들어오는 법입니다.

그 구멍을 뚫는데 시간이 걸릴 뿐 착실한 신심을 정확히 하고 있다면

돈은 반드시 가질 수 있습니다.

만약 들어오지 않는다면 본존님께 불평을 하십시오. 7년 동안이나

착실하게 신심을 하였고 도다회장은 7년이라고 하였는데 아직도

들어오지 않으니 어찌된 일입니까 라고 본존님께 담판을 하십시오.

다음 달부터는 들어올 것입니다. 이것은 거짓이 아닙니다.

나는 가난한 생활의 계속이었기 때문에 전당포를 찾아 간 일이

몇 번이나 되는지도 모릅니다. 내가 금시계를 전당포에 가지고 가면

언제나 뒤의 뚜껑을 열어보고 이것이 진짜 금인지 아닌지 지배인이

깎아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줄이 몇 개나 그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니 창피스러워 남들 앞에서 내놓지 못하는 형편이었습니다.

마침내 전쟁이 터지고 공출을 하게 되었는데 할 수 없이 껍데기만

전당포에 주었습니다. 그 때는 대단히 즐거웠습니다. 누구나 금시계를

가지고 있지 않았으니까 나도 가지고 있지 않아도 좋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정도까지 가난했으나 지금은 돈에 곤란을 당하지 않고 삽니다.

많이는 가지고 있지 않으나 2백 원이나 3백 원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2백 원에 곤란을 당하지 않게 되면 이만하면 부자입니다.

어떻습니까. 만약 현재 천원이나 2천원을 가지고 있다면 나는

큰 부자라고 자부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돈 같은 걸 쓰지 않으니 부자입니다. 정말입니다.

여러분들도 빨리 그렇게 되도록 하십시다. 라고 지도해 주셨습니다.

여러분 부자 될 준비 되셨나요?

어떤 악운의 사람, 또 지금보다 더욱 복운 있는 인생을 살고 싶은

사람 모두 신심을 지속하면 됩니다. ‘깊이 신심을 일으켜 일야조모로

 또한 게으름 없이 닦을지어다. 어떻게 닦는가 하면 오직 남묘호렌케쿄 라고

 봉창함을 이를 닦는다고 하느니라’ 라고 말씀해 주신 것처럼 오늘부터

더욱 복운의 인생을 위한 행복한 도전을 해갔으면 합니다.

이번 지부총회는 각 1인 절복에 도전하는데요. 선생님께서 신인간혁명

복광의 장에서 절복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얘기해주셨습니다.

“ 지금 겪고 있는 괴로움을 극복하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언젠가 열심히

하자는 식으로 생각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바로 행동을 일으켜야 합니다.

 물론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무리하지 않아도 됩니다.

절복은 먼 곳까지 가지 않아도 할 수 있습니다. 집에 찾아온 사람이라든지

 이웃에 사는 사람에게 불법을 이야기하면 됩니다. 어쨌든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하자는 일념으로 끝까지 정법을 이야기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이야기해야 좋을지도 모르는데요‥‥‥" 할 수 있는

일부터 실천하면 됩니다. 왜 신심을 해보려고 생각했는지를 말하는

일도 훌륭한 절복입니다. “

“청년부는 먼저 신심을 절대적으로 확신했으면 합니다. 그러려면

체험을 쌓아야 합니다. '나는 기원하고 투쟁하여 이렇게 고뇌를 극복했다"

나는 이렇게 변했다'는 체험을 얼마나 지니느냐가 관건입니다. 그리고 교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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