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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선생님 지도

심지란 오저의 일념이다.

by 행복철학자 202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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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心志)란 오저의 일념이다.

무엇을 생명에 걸고 있는가.

무엇을 근본의 기원으로 살고 있는가 그것이 그 사람의 생명 근저의 모습이다.

그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일단 유사시에는 나타난다.

그 뿐만 아니라 평상시의 순간순간,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지배하고

 

인생을 결정짓는 것이  “심지”이다.

화엄경에 『마음은 솜씨좋은 화가와 같다』라고 있다.

마음은 명화가와 같이 모든 것을 자유자재로 그려낸다는 뜻이다.

자기자신의 마음이야말로 자기 인생의 디자이너이고

 

화가이며 조각가이고 건축가이다.

천태대사는 이 경문을 인용해서 일념삼천의 법문을 설했다.

일념(마음)이 삼천의 제법으로 나타나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 화가라는

 

구체적인 이미지를 이용했던 것이다.

『심지(心志)』이다. 『일념(一念)』이다.

그것은 희망이라고 해도 좋다. 기원이라고 해도 좋다.

잠재의식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자기가 자기의 미래를 어떻게 이미지화 하는가.

어떤 자기가 되려고 하는가.

이 인생에서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가.

그것을 될 수 있는데로 구체적으로 그리는 것이다.

그 자체가 미래의 스케치가 되는 것이다.

그 스케치에 따라서 실제로 멋진 명화를 그릴 수 있다는 것이 『심지』의 힘이다.

『일념삼천의 법문』이다.

그 이미지의 그림은 구체적이고 세밀할 수록 좋다.

그 목표를 생생하게 마음에 끊임없이 그리는 것이다.

똑바로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시시각각으로 현실의 자기가 목표의 그림에 접근해 가는 것이다.

『심지』이다.

진심 어린 소원은 반드시 이루어 진다.

자기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하는 일념에 의해서

 

가능한 것까지 불가능하게 되어 버린다.

반드시 된다고 확신하면 이미 실현으로 한발 다가서고 있는 것이다.

일념삼천이므로 비관적인 생각이나 일념은 그대로 현실상으로 전개되어서

정말 마이너스의 결과를 끌어당기고 만다.

마이너스 사고(思考)의 사람은 자기가 생각한대로의 결과를

 

자신이 만들어내고 있다고까지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낙관주의로 살아야 한다. 불법에 비관은 없다.

비록 절망적으로 보이는 상황에서도 큰 확신으로 희망을

 

불태우는 것이 불법이다.  법화경이다.

그것을 몸으로 증명해 주신 분이 니치렌 대성인이다.

죽음의 땅 사도에서도 『크게 기쁘도다』

(어서 237쪽) 라고 미소지으신 대성인이다.

이것이 개목초의 맺음의 말씀이었다.

또 같은 사도에서 문하인 사이렌보에 대해『막부가 나를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했을지라도 제천 등에게 명해서 나는 가마쿠라로 돌아간다』

 

 (어서 1343쪽) 라고 유연히 약속하시고

그대로 가마쿠라에 개선하신 대성인이다.

그야말로 일념삼천의 증명이었다.

무엇보다도 말법만년의 세계광포를 위한 대성인의 일념이

 

지금 창가학회의 출현으로 되어

전 세계의 지용의 보살을 불러일으켜 주시고 있는 것으로 나는 확신한다.

池田 會長 “어서에서 배운다” 강의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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