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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의 신앙과 실천

감사와 환희의 일념

by 행복철학자 2024.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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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환희의 일념

 

인생은 변화의 연속이다. 사회도 한없는 전변(轉變)의 세계이다.

그 변화라는 눈앞의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여 가는가.

같은 하나의 현상이라 해도 감사와 환희의 일념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다.

그 일념은 어본존에게 통하고, 제천을 움직이고, 인생의 길을 크게 열어 간다.

자기 생명이 엄연한 복운의 궤도로 들어간다.

 

설령 자신에게 있어서 냉엄한 사건이었다고 해도 일체를 전진과 성장의

커다란 힘으로  바꾸어 갈 수 있다.

그 성장과 경애의 확대는 이윽고 주위의 사람들에게도 파동을 미치게 되어

환경마저도  사실상으로 좋은 방향에로 변화시켜 간다.

 

그 변화를 더욱 감사와 환희의 일념으로 받아들여 간다면 행복과 복운은

가속도를 더하여 점점 많아진다.

그 되풀이 속에 영원히 정체함이 없는 무한한 전진과 향상의 인생이 구축되어 간다.

반대로 항상 불만 푸념의 일념인 사람이 있다. 자신의 증상만(增上慢)과 방자(放恣)로

신심의 감사의 마음을 잃어버리고 있는 사람이다.

불평불만의 일념은 따분한 불평불만의 인생을 만든다.

 

푸념의 일념은 어두운 푸념의 인생을 만든다. 누가 나쁘고 좋은 것도 아니다.

전부 자기 자신의 약한 일념의 결과에 지나지 않는다.

니치렌(日蓮)대성인은 천(天)에게도 사람에게도 버림을 받게 될 것이니라고 말씀하신다.

아무리 신심하고 있는 것 같더라도 근저(根底)의 일념이 푸념과 불평이라면 제천은 지키지

않는다. 복운도 소멸되어 간다. 인생도 열리지 않는다.

 그러므로 더욱더 불만이 늘어간다. 그야말로 악순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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