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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세 번씩 부르는 이유는 무슨 뜻이 있나요?.
(제목삼창)
도다 선생님: 제목을 세 번 부르는 것은 에이산에서 생긴 것입니다.
이는 중국의 천태종에서 부터이며,
방편품의 십여시를 세 번 되풀이 하는 것은
공가중의 삼제를 뜻한 것입니다.
이것은 법보응의 삼신으로 읽는 것입니다.
다섯 번의 경우는 묘호렌게쿄의 五자,
일곱 번은 七문자에 비기고 있습니다.
제목을 부르는 것도 같은 이치로 생각하면 됩니다.
이케다 선생님께서는 제목을 끝낼때 제목 6창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역시 법체가 아닌 법의 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이는 대성인 멸후 제자들이
만든 의식 이기때문에 시대에 따라 약간씩 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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