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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선집

18-8 창가학회는 인간 촉발의 대지

by 행복철학자 2024.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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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창가학회는 인간 촉발의 대지

100년, 200년이라는 스케일로 광포를 전망할 때

깊은 철학과 자비로 인류의 행복을 위해

공헌하는 ‘인간’을 만들고 육성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어서에는 “종자라고 하는 것은 하나이지만

심으면 많아지고”(어서 971쪽) 즉 “종자는 하나이지만

심으면 많아진다.”는 도리가 씌어 있습니다.

한 사람이 시작한 행동도 많은 사람의 눈에는

아직 보이지 않을지 모르지만 마침내

커다란 열매를 맺는다는 말입니다.

 

나는 내 처지에서 100년, 200년 단위로 먼 미래를

응시하며 광선유포를 위해 행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장차 거목으로 성장해 큰 꽃을 피울 것입니다.

여러 분야에 ‘종자’를 심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앞에서 일어나는 변화 따위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어서에는 이렇게 씌어 있습니다.

“일체의 초목은 대지에서 출생했느니라.

이것으로써 생각건대 일체의 불법도

또 사람에 의해서 홍통되느니라.”(어서 465쪽)

 

즉 “모든 초목은 대지에서 생긴다. 이것을 보고

생각하면 모든 불법도 또 사람에 의해 홍통된다.”

우리 차원에 입각해 이 어서를 배독하면 모든

것은 ‘사람’으로 결정된다는 말입니다.

 

물건도 아니고 건물도 아닙니다. ‘교육’은

물론이고 ‘평화’와 ‘문화’도 결국

그것을 창조하고 이끌어갈 ‘사람’을 얼마나

육성하느냐로 결정됩니다.

은사 도다 선생님도 늘 ‘인간을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나는 창가학회가 장차 ‘장대한 인간

촉발의 대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선생님과 자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SGI가 추진하는 운동은 그야말로 불법이라는

최고의 철리와 자애로 ‘인간’을

만들고 육성하는 전대미문의 대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직만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인간’을 만드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세계로 확대되는 묘법 유포의 전진도 앞장서는

‘한 사람’을 어떻게 육성하느냐에

달려 있기에 여러분이야말로 그 원천이 될

영광스러운 ‘한 사람’이라고 말하는 바입니다.

 

어쨌든 우리가 지금 하려는 일은 ‘말법만년’을

향한 장대한 일입니다.

게다가 묘법이라는 무상의 법칙을 바탕으로

인류의 ‘평화’와 ‘행복’의 길을

여는 위업입니다. 이 ‘대법’은 세계에서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어떠한 재보로도 살 수 없습니다.

우주에서 유일한 ‘가장 존귀한 법’입니다.

이 법을 근본으로 삼아야 참된 ‘인류의

여명’이 있습니다.

이보다 큰 사업은 없습니다.

이보다 의의 깊은 인생은 없습니다.

이런 원정을 떠나는데 약간의 어려움이나

장애가 나오는 것은 오히려 당연합니다.

 

이겨내야 할 어려움이 있어야 성장도 하고

상쾌한 즐거움도 있습니다.

또 순수한 신심이 있는 곳에 고난은 모두

복덕의 양식으로 바뀝니다.

미래를 한층 더 빛내기 위한 발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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