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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선집

24-7 활기차게 살자

by 행복철학자 2024.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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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차게 살자

도다 선생님은 모든 일에 늘 진지하셨습니다.

윗 간부가 정말 진지하면 다른 사람들도

모두 진지해집니다. 거기에는 엄격한 분위기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이 오갑니다.

 

가장 핵심이 되는‘인간’의 자각이 어떤가. 행동이

어떤가. 그것이 본말구경등하여

모든 승패를 좌우합니다.

불법은 준엄합니다. 신심의 일념은 조금도 미혹되거나

이상해지면 안 됩니다.

 

제멋대로 하려는 저지중심적인 마음과 증상만의

마음은 자신의 신심과 다른 사람의

신심을 파괴하고 맙니다.

‘만심’은 신심을 파괴하는 ‘마(魔)’입니다. 만심을

물리쳐야 광선유포가 새롭게

발전하기 시작한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남성은 여성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해야 합니다.

또 선배는 후배를 지키고

성장시켜야 합니다. 지위가 높아질수록 사람을

더욱 겸허하게 대하고 으스대지 않는

사람이 바로 참으로 위대한 사람입니다.

어디까지나 젊고 활기차게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나이는 젊어지고

복은 쌓일 것이외다.”(어서 1135쪽) 하는 성훈대로

그것이 신심의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번뇌즉보리’의 불법입니다. 고뇌 따위는 맹렬한

기원으로 모두 날려버려야 합니다.

 

하물며 현대는 시대가 급격히 바뀌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속도가 빠릅니다. 그

럴수록 리더는 더 젊고 활기차야 합니다. 움직이지

않는다. 나약하다. 광포를 위해

투쟁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은 점점 늙고 맙니다.

 

투쟁하고 움직이고 동지를 위해 머리를 쓴다.

과감히 승부에 맞선다.

그 사람은 늘 젊습니다. 오래 삽니다. 기쁨이

가득한 인생이 됩니다.

가슴을 펴고 바람이 ‘쌩’ 하고 지나가듯 쾌활하게

나아간다. 웅변으로 말한다.

혈색도 좋고 생명력이 넘친다. 이것이 ‘승리하는

리더’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학회의 역직은 가장 존귀한 광선유포의 역직입니다.

큰 책임을 짊어질수록

고생도 많지만 공덕도 큽니다. 인간으로서

승리합니다. 사회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득이 됩니다.

 

여기에는 부역직자도 있습니다. 만약 자신의 책임을

명확히 정하지 않고 손을 떼면

공덕은 나오지 않습니다. 광포를 위해 투쟁하는

마음이 불타느냐 아니냐가 중요합니다.

‘마음이야말로 소중’합니다. 청정한 마음으로

철저히 신심에 힘쓰면 영원히

빛나는 자신의 생명의 거울을 닦을 수 있습니다.

 

광포의 길을 똑바로 나아가 자신의 사명의 무대에서

승리와

영광의 역사를 남기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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