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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부(여성부)에 주신 지도

간사이 영광총회

by 행복철학자 2024.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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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영광총회

1993년 11월

도다 선생님은 부인부를 진심으로 소중히 하셨다.

어느 때 선생님은 부인부 회합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도대체 세계의 어느 곳에 민중을 위해 걱정하고 21세기에서부터 말법만년

진미래제(영원한 미래)의 세계를 논하는 여성이 있을까.

그것은 지금 나와 함께 여기에 있는 당신들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 사실을 소홀히 생각해서는 안 된다. 당신들은 구원의 약속대로 선택된

사람들입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그대로이다.

지금은 말법탁악의 세계이다. 이기주의의 세상이다. 그런 가운데 부인부,

여자부 여러분은 ‘민중을 행복하게’ 라고 기원하며 행동하고 계신다.

이보다 존귀한 여성은 없다.

또한 불법에서는 ‘구원원초(久遠元初)’ 든가 ‘사(事)의 일념삼천’ ‘수량문저(壽量文底)’

‘교상(敎相)·관심(觀心)’ 등 깊은 철학을 설한다. 비록 이해할 수 없다고 해도 사실상으로

그런 대철학에 근거한 생활을 하는 것이 학회의 여성인 것이다.

그러므로 소중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소홀히 생각해서는 안 된다.

특히 장년부는 부인부를 소중해 주기 바란다. 무엇이든 시키기만 하고 질타만

할 자격은 절대로 없다. 집에서는 아내에게 고개도 들지 못하는 주제에,

그 스트레스 해소로, 남의 부인에게 뽐내다니,

만약 그런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당치도 않은 간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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