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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無我) |
자기에게 도전 나날이 성장을‘무아몽중(無我夢中)으로…’란, ‘나를 잊고 어떤 일에열중(熱中)하는 것. 몰입하는 것’이다.
‘무심한 것’ ‘아의(我意)가 없는 것’ 따위의 의미로 쓰이고 있다.
‘정지적(靜止的)’ 이미지로 사용되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극복하려고 한 일부 불교의 가르침에 영향 을 받은 사고방식이다.
너무나도 깊기 때문에, 나와 나의 몸을 상처 주고, 번뇌를머물게 하는 육체 그 자체를 없게 해서 심지(心智)를 멸해 버린다(회신멸지·灰身滅智)는 것으로 된 것이었다.
오히려 자기의 진정한 좋은 것을 발휘해서 자기를 빛내 가는적극적이고, 전향적(前向的)인 의미의 맛이 강하다.
자기를 섬(島=‘의지<依支>가 되는 것’이라는 뜻)으로 하고,자기를 의지거리로 하고, 타인을 의지하지 않고 법을 섬으로 하고,법을 의지할 곳으로 해서, 그 밖의 것을 의지거리로 하지 말지니라.”(‘붓다 최후의 여행’) 이라는 구절은 잘 알려져 있다.
생명(大我)에 살아간다고 하는, 위대한 자기를 확립하는 자기변혁의생활방식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 불교 본래의 가르침인 것이다.대승불교에서 그 정신을 부흥시켰던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고정적인 자기라고 하는 것은 없다고 하는 의미’이고, ‘이 세상에서무상이지 않은 것은 어느 하나도 없다고 보고, 그렇기에 앞으로앞으로 영원히 전진해서 향상해 가야’할 것이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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