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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성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니체렌은 태어날 때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한순간도 마음이 편한 적이 없었다.
다만, 이 법화경의 제목을 넓히려고 생각할
뿐이었다."(어서1558쪽, 통해)
이것이 니치렌 대성인의 마음입니다.
이 인생을 무엇에 거는가. 대성인은 묘법유포에
자신의 몸을 바치자고 가르치셨습니다.
그곳에 행복의 왕도가 있습니다.
대성인 같은 마음으로 자신이 있는 지역,
자신의 성(城)에 새로운 광포의 기념비를
세우고자 합니다.
불법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생사라는 난문을
해결하는 길은 어디에 있는가"라고
묻는다면 어떻게 하면 좋은가.
이런 질문에 대답하며 대성인은 명쾌하게 말씀하십니다.
"여하튼 법화경을 굳이 설해 들려주어야 한다.
그것을 듣고 믿는 사람은 부처가 된다.
비방하는 자는 그것이 '독고의 연'(=역연)이 되어 부처가 된다.
뭐라고 해도 부처가 되는 종자는 법화경 외에는 없다."
(어서 552쪽,통해)
광선유포를 위해 용기를 내서 말하고 행동한 것은
전부 다른 사람을 위하고 자신을 위한 것으로 됩니다.
대성인은 일문의 박해를 받고 있는 중에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자(=일본제일의 법화경 행자인
니치렌 대성인)의 제자단나가 되는 사람들은 숙연이
깊다고 생각해 니치렌과 같이 법화경을 넓혀야 한다."
(어서903쪽, 통해)
정의이기 때문에 질투를 받고, 비판을 받으며,
박해를 당합니다.
힘들지만, 이것은 피할 수 없는 불법의 법칙입니다.
"나와 숙연이 깊다고 각오하고 광선유포에 힘써라"
대성인은 그렇게 격려하십니다.
중상을 당하고 비판을 받아도 그런 것쯤으로 좌절하면 안 된다.
정의롭기 때문에 받는 박해는 그 자체가 영원한 승리가 아닌가.
박해 따위, 바람이 조금 부는 것과 같은 것이다. 대수롭지 않는 일이다.
내 가슴에는 그렇게 문하에 대한 대성인의
엄하고도 자애로운 소리가 울립니다.
불법은 "성불사를 함"(어서 708쪽)이라고 설합니다.
목소리가 '부처의 일'을 합니다.
광선유포는 목소리의 힘으로 전진하는 것입니다.
목소리에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따뜻한 목소리, 차가운 목소리.
기분나쁜 목소리. 느낌이 좋은 목소리.
목소리, 말하는 법 하나로 마음을 통하게 하고
신뢰를 맺을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리더 여러분은, 목소리를 들으면 모두가
안심이 된다. 힘이 솟는다.
마음이 밝아진다는 말을 들으며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목소리이기를 바랍니다.
묘법의 음성에는 광대무변한 힘이 있습니다.
대성인은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제목을 봉창하는 음성은 시방(=동서남북의 사방과
동남. 동북. 서남. 서북의 사유와
상하의 이방) 세계에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우리의 작은 목소리도 제목이라는 '대음'에 넣어
봉창하기 때문에 대우주에서 도달하지
않는 곳은 없다.
예를 들면 작은 소리도 소라고둥을 불면 멀리까지
퍼지는 것과 같다. 또 손이 내는
소리는 작지만 북을 치면 멀리까지 울리는 것과 같다.
일념삼천이라는 대사의 법문이란
이것이다."(어서 808쪽, 통해)
한 사람의 기원과 일념도 '제목의 음성'에 담으면
우주 전체에 울려 퍼집니다.
신심의 힘은 전우주의 불.보살마저 움직여 행복의
방향으로 승리의 방향으로 향할 수 있습니다.
제목의 대음성보다 더한 힘은 없습니다.
광선유포의 투쟁에서는 남녀 차별이 일체 없습니다.
대성인이 "남녀를 가리지 말지니라"(어서1360쪽)라고
명확하게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또, "이 경을 수지한 여인은 일체의 여인보다 뛰어날 뿐만 아니라,
모든 남자보다 뛰어났다"(어서1134쪽)라고 대성인은 단언하십니다.
여성이 빛나고 한층 더 힘을 발휘해야만 가정도 지역도
세계도 행복의 광채로 감싸입니다.
무엇에도 두려워하지 않는 용감한 파절정신.
이것이 있었기 때문에 학회는 크게 발전했습니다.
대성인은 엄연히 말씀하십니다.
"어떤 대선을 만들고 법화경을 천만부나 읽고 서사하며
일념삼천의 관념관법의 깨달음을
득한 사람일지라도 법화경의 적을 책하지 않으면
그것만으로는 성불할 수 없다."(어서1494쪽)
특히 남자부, 장년부가 마음에 새겼으면 하는 성훈입니다.
법화경의 적을 책하지 않으면 성불할 수 없다. 절복을
실천하지 않으면 무량무변한 대공덕은
얻을 수 없다. 이것이 대성인의 결론 입니다.
그 위대한 광선유포의 행동을 여러분은 용감하게 관철하셨습니다.
대성인은 이렇게도 지남하셨습니다.
"법화경의 적을 보고 세상을 꺼리고 두려워해서
말하지 않는다면,석존의 적이 되고 만다.
어떠한 지인. 선인 일지라도 반드시 무간지옥에
떨어진다."(어서1412쪽,통해) 엄한 훈계입니다.
'세상을 꺼리고 두려워해서' 절복을 행하지 않는다.
닛켄종의 모습 그 자체입니다. 그 점만 봐도
대성인의 마음에 완전히 위배하고 있습니다.
학회는 대성인이 말씀하신 그대로 세계1백90개
국으로 묘법을 넓혔습니다.
정의로운 학회는 엄연히 승리했습니다.
<본인묘초>에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저 천태대사에게는 삼천명의 제자가 있었지만,
장안 한사람만이 같은 확고한 깨달음을 얻었다.
전교대사는 삼천명이라는 많은 문하를 두었지만,
최고 제자인 기신 이후는
같은 깨달음을 계승하는 사람이 없었다.
지금도 그와 마찬가지다. 제자가 몇명 있다고 하지만
의심하는 마음 없이 정의를 전하는
자는 드물고 한두개의 작은 조약돌과 같은 것이다."(어서874쪽,통해)
대성인은 미래 일체를 닛코상인에게 의탁하셨습니다.
후계자가 없으면 어떤 대사업도 발전시킬 수 없습니다.
간부 여러분도 다음 세대의 리더, 다음세대의 인재를
전력을 다해 육성해야 합니다.
그것을 하지 않는 간부는 '자신만 좋으면 된다'는 거만한 생명입니다.
'다음 세대의 리더를 키우자' '자신 이상의 지도자로
육성하자'는 마음이 있는가, 없는가.
그것으로 미래는 정해집니다.
인재를 찾아내고 인재를 육성한다.
그와 동시에 전원을 훌륭한 인재로 만든다.
그래야만 영원히 번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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