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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유포를 위한 지도

어디까지나 광선유포입니다.

by 행복철학자 2024.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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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광선유포입니다.

금세에 광선유포를 위해 분투하는 모습만큼

존귀하고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일가, 일족이 모두 광포 제일선에 서서 학회를 위해, 회원을 위해

다기차게 진력하시는 가정도 있습니다.

정말로 존귀합니다. 결코 당연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음으로 양으로 광포를 위해 진력하시는 분들을

나는 모든 점에서 찾아내어 깊이 감사드리고 어떤 형태로든

현창해서 그 존귀한 노고에

보답해 드리고 싶습니다. 오직 그 마음뿐입니다.

창립 75주년을 총마무리하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해

학회 근본 활동을 몇가지 재확인해 두고자 합니다.

하나는 '절복'실천 입니다.

니치렌 대성인은 어서에 명쾌히 "절복해 보시라" (어서 504쪽)

"만사를 제쳐놓고 방법을 책할지어다. 이는 절복의 수행이니라"

(어서494쪽) 또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사지(邪智), 방법의 자가 많을 때는 절복을 우선으로 하니"

(어서 235쪽)

"니치렌은 절복을 본으로 하고 섭수를 적으로 정함이니 법화절복

파권문리란 이것이니라" (어서 867쪽)

말법의 근본 수행은 절복입니다.

어렵지만 해낸 만큼 자신이 득을 봅니다.

그것이 절복 실천입니다.

중요한 것은 상대의 행복을 본존님께

진지하게 기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의 체험을, 학회 진실을 성실하고 자신 있게

이야기하면 됩니다.빨리 결과를 내려고

조급히 서두를 필요는 없습니다.

용기를 갖고 말한만큼 불연은 확대됩니다.

끈기를 갖고 자기답게 사자의 마음으로 도전했으면 합니다.

'세이쿄 신문'확대에 대해서도 리더가 솔선해서 임했으면 합니다.

'세이쿄'란 '부처가 설한 가르침'이라는 의미입니다.

현대에서 세이쿄신문 확대는 묘법유포 확대,

인간주의 확대에 통합니다.

그 점에 세이쿄 확대의 의의가 있습니다.

또, 날이면 날마다 무관의 벗 여러분에게는

정말로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무사하기를, 건강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모두 다 기원했으면 합니다.

"언제나 정말 감사합니다! 노고 많으십니다!"

라는 말씀을 거듭 드립니다.

교학이야말로 신앙의 '중추'입니다.

교학이 소홀해지면 아무리 해도 근본

신심이 약해져 나날의 실천도

타성에 휩쓸리기 쉬워집니다.

그러므로 나날이 조금씩이라도 어서를 배독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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