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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유포를 위한 지도

모든 사람들의 행복과 평화실현

by 행복철학자 2024.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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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佛法)의 목적. 그것은 ‘광선유포(廣宣流布)’다. 이번부터는

‘광선유포의 신심(信心)’을 연재, 광선유포의 의미와 광선유포 단체인

창가학회 의의와 광포에 사는 것의 위대함에 대해 공부한다.

우선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말하자면 ‘널리 말하고 유포하는 것’ 즉,

사람들에게 묘법(妙法)을 넓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묘법을

기조로 하여 사회에 불법의

인간주의를 넓힘으로써 지역, 국가 그리고 세계 사람들의 행복과 평화를

확립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인이 말하는 학회원 모습을 보면 ‘우리 신앙은 위대하다’는

환희의 마음이 전해옵니다.

 

그렇지요. 불법을 말하고 전하는 것은 벗의 행복을 바라기 때문입니다.

신심은 ‘나만 하면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또 벗이 입회하면 그 사람의 생활과 인생에 환희의 ‘결과’가 엄연히 나타납니다.

그렇게 해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행복의 씨앗’을 심는 것이 광선유포의 첫걸음입니다.

 

광포 추진이야말로 불법의 근본목적

 

▹‘씨앗을 심는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우리들 대화의 실천을 말하는 것이군요.

 

그렇습니다. ‘대화’로 만인의 행복과 평화를 실현시키는

것이 우리들의 광선유포입니다.

광선유포야말로 불법의 근본 실천입니다. 석존도 부처의

깨달음인 정법을 대화로 사람들에게 유포하기 위해

인도 각 지방을 걷고 또 걸었습니다. 그리고 절대적 행복인 부처의 경애로

만인을 인도하는 생애를 보내셨습니다.

니치렌(日蓮) 대성인도 일생동안 권력의 마성을 ‘대화’의 힘으로

타파하면서 전 인류를 행복하게 하겠다는

‘서원’을 품고 묘법 홍통의 투쟁을 관철하셨습니다.

대성인은 “대원이란 법화홍통이다”(어서 736쪽)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묘법이 넓혀지는 것, 결국

‘광선유포’ 이외에 부처의 원(願)은 없습니다.

 

▹니치렌 대성인 불법을 현대에 생생하게 소생시킨 것이 창가학회군요.

 

예. 우선 마키구치(牧口) 초대 회장은 태평양 전쟁 중에 일본이

국가신도에 기울어 패전의 길로

나아가는 속에 민중을 전쟁으로 몰아붙이는 국가주의를 엄중히 비판,

니치렌 대성인 불법 이외에

평화국가 건설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끝까지

호소하시고 옥중에서 순교하셨습니다.

전후, 도다(戶田) 제2대 회장은 오직 홀로 광선유포의 투쟁에 일어서

75만 세대라는 일대목표를

걸고 성취, 일본의 평화를 위한 민중세력을 빠른 속도로 넓힘과 동시에

전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 ‘

마성’의 산물인 원수폭 사용금지를 세계에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이케다(池田) 제3대 회장(현 SGI회장)에 의해 대성인 불법은

전 세계로 넓혀져 대성인이

지향하셨던 세계광선유포가 실현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또 이케다 SGI회장의 리더십으로 광선유포

운동은 평화, 문화, 교육으로 다각적으로 넓혀져 SGI 벗이

지금 각국에서 민중의 행복과 평화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이케다 SGI회장의 행동은 단적으로 말하면 인류의 불행과

비참을 없애기 위한 투쟁이었습니다.

 

사회 각 분야에 자애의 정신을

 

▹묘법 홍통은 사회를 바꿔가는 것이군요.

 

지금까지 공부한 것처럼 묘법에는 불계를 용현하여 생명의 근본적인

미혹을 단절하고 자신을 변혁하는 힘이 있습니다.

우선 그런 한 사람 한 사람이 인생과 사회에 묘법의 위대함을 증명합니다.

그리하여 인간이 지닌 가능성과

위대함에 만인이 눈을 뜨고 각자가 자신의 생명을 열기 위해 도전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추진하는 광선유포는 거기에 머물지 않습니다. 불법의

생명존엄 철리와 자애의 정신을

문화, 예술, 교육, 경제, 정치 등 모든 분야에서 현실화하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사회의 여러 차원에서 가치를 창조하고 인류의 경애를 풍부하게 하는 것,

이것이 광선유포의 목적입니다.

 

<학회지도에서>

 

니치렌 불법은 ‘광선유포의 불법’이다. 광선유포야말로

니치렌 불법의 진수다.

그것을 깊이 깨닫고 생애

광선유포를 끝까지 관철하신 분이 마키구치(牧口) 초대 회장이며

도다(戶田) 제2대 회장이셨다.

참으로 위대한 두 분이셨다.

자신이 행복해지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도 행복하게 한다.

지역을 사이 좋게 한다.

그리고 나라도 번영하게 하고 나아가서는 세계를 평화롭게 한다.

이 기원과 행동을 계속하는 생명속에 ‘광선유포의

신심’이 맥동하는 것이다.

이 ‘광선유포의 신심’을 전 세계로 넓혀온 불의불칙의

단체가 창가학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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