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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유포를 위한 지도

불법은 영원한 향상의 길입니다.

by 행복철학자 2024.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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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은 영원한 향상의 길입니다.

절대적인 행복의 길입니다.

이 길은 진지한 불도수행에 의해서만 터득할 수 있습니다.

어떤 유명인이나 권력과 재력을 뽐내는 사람이라도

묘법이라는 '근본의 생명궤도'를 모른다면 무너지지 않는

행복한 경애를 열 수 없습니다.

이 영원한 승리와 복운의 궤도가 바로

우리 창가학회가 나아가는 길입니다.

루쉰은 이렇게도 적었습니다.

"아주 약간의 승리를 얻자, 개선의 노랫소리에 취해

긴장감을 잃고 진격을 잊는다.

그때 적은 다시 틈을 노려 일어나는 것이다."적을 잊지 마라!

여기에 상승의 방정식이 있습니다. 어떤 조직도 최고 간부에게

방심이나 만심이 있으면 마가 틈을 들어갈 틈을 주고 맙니다.

승리했을 때야말로 다음 승리의 인을 만들어야 합니다.

'승리의 기쁨'을 '추격의 기세'로 바꿔야 합니다.

도다 선생님은 엄숙한 자리에서 청년이 졸고 있거나 하면 엄하셨습니다.

"자려거든 무덤에서 자라. 눈깜짝할 사이에 끝나는 인생이 아닌가.

무얼 하는 것인가!"라고. 또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은

"수면을 너무 많이 취하는 일은 우리의 신체와 정신과 공사에 걸친

모든 활동에 본디 조화롭지 않다"라고 했습니다.

한정된 인생입니다. 단 하루도, 한순간이라도 헛되이 보내면 손해입니다.

물론 수면은 중요합니다. 규칙 바른 생활과 수면은 건강의 기본입니다.

위대한 목적을 향해 생기발랄하고 총명하게

가치창조의 나날을 보냈으면 합니다.

도다 선생님은 지도하셨습니다.

신앙이란 부처와 마의 투쟁입니다. 선과 악의 투쟁입니다.

그러므로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바로 마가 틈탑니다.

사악한 생각에 물들고 맙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다 선생님은 언제나 간부에게

"절대로 마가 틈타게 하지 마라, 신심의 이검으로 단절하라"라고

강하고 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대성인은 "적을 모르면 적에게 속고 만다"

(어서931쪽,통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마를 마라고 간파하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을 위해 교학이 있고 신심이 있습니다.

대성인 시대에도 문하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던,

학식과 품행이 뛰어난 제자들이 불법을

파괴하는 적이 되어 동지를 괴롭혔습니다.

현대의 방정식도 마찬가지입니다.

도다 선생님은 유언처럼 말씀하셨습니다.

"적은 내부에 있다!" "'사자신중의 충'이 불법을 파괴한다!"

그리고,"증상만의 간부나 탐욕스러운 종문의 중들을 주의하라,

언젠가 학회를 배신알 것이다"라고

엄하게 경고하셨습니다.

그 일언일구를 나는 가슴에 새겼습니다.

지금, 모든 것이 그대로 됐습니다.

큰 은혜를 입은 학회를 파문한 중들과

퇴전자들이 얼마나 비열하고 비도한가.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는 바와 같습니다.

대성인은 법난에 투쟁하는 문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효에사칸전답서)

"앞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조금도 신심이 해이해져서는 안 된다.

더욱 더 강하게(부처의 적을) 책해야 한다"(어서1090쪽, 통해)

불법의 적과는 단연코 끝까지 투쟁해야 합니다.

'더욱 더 강하게'라는 마음으로! 그렇지 않으면 소중한

광포의 조직을 엄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나는 도다 선생님의 직계 제자로서 온갖

박해에 정면에서 맞서 투쟁했습니다.

그리고 한걸음도 물러서는 일없이 도다 선생님이

물려주신 학회 조직을 철저히 지켰습니다.

우리 동지가 행복하고 건강한 인생을 보낼 수 있도록

기원하고 또 기원했습니다.

그것이 내 인생 최대의 긍지입니다.

최고 간부인 여러분이기 때문에 굳이 말씀드립니다.

<지묘법화문답초>를 배독하겠습니다.

"받기 어려운 인간의 몸을 받고, 만나기 어려운 불법을

만났는데 어찌 일생을 헛되이 보내도 좋단 말인가."(어서464쪽, 통해)

인간은 무엇을 위해 태어났는가.

이 인생의 궁극적인 질문에 대한 답이 응결된 구절입니다.

우리의 사명, 그것은 광선유포입니다. 세계평화입니다. 인간혁명입니다.

우리는 모두 더할 나위없이 소중한 사명을 갖고 불의불칙인

학회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깊고 깊은 연으로 맺어진 동지입니다.

그러므로 만약, 완성된 조직 속에서 아무런 도전도,

고투도 없이 요령 좋게 살고 있다면 정말 허무합니다.

같은 인생이라면 목숨을 걸고 움직여 자기 인생의

금자탑을 구축해야 합니다.

광선유포 대투쟁의 역사를 감연히 남겨야 합니다.

<성우문답초>에는 법화경을 인용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ㄴ다.

"대지혜의 사리불도 법화경에는 신(信)에 의해 들어갈 수 있었다.(중략)

'지혜의 힘'이 아닌 '신심의 힘'으로 성불한 것입니다.

학회는 '신심'이 근본입니다. 신심이 강한 사람 즉 꾸준히

창제하고 한결같이 학회활동에 매진하는 사람.

그 사람이 가장 위대합니다. 그것이 학회의 세계입니다.

만약 학회가 학력이라든가 사회적인 위치 등을 우선시한다면,

이미 미래는 없습니다.

그래서는 신심의 세계라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 점을 강력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도다 선생님은(중략)다부지게 투쟁하는 여자부

자매에게 이렇게 지도하셨습니다.

"(결혼을) 초조해 하지 마세요. 행복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제대로 신심을 해보세요. 속았다고 생각해도 좋으니까

훌륭한 신심을 관철하기 바랍니다.

당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훌륭한 사람을 반드시 만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되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반드시 그렇게 됩니다.

장소가 아닙니다. 신심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면 어본존은 거짓이 됩니다."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신심으로 자신의 숙명을 크게 열기 바랍니다.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결코 초조해 하지 않기 바랍니다. 건강해야 합니다.

비굴해지면 안 됩니다."

"여자부는 전원 행복하게" 이것이 도다 선생님의 바람이었습니다.

당연히 결혼만이 행복은 아닙니다. 신심을 관청하는

인생이야말로 무상의 복덕으로 감싸입니다.

선생님은 여자부 회합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5년, 10년 후에

'선생님 저는 이렇게 행복해졌습니다.'라고 보고 하러 왔으면 합니다."

"여자부 여러분에게는 존귀한, 부인부라는 많은 모범이 있습니다.

다만 제목을 봉창하고 본존님을 믿어서 행복하고

멋지게 살고 있는 모범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도 묘법을 믿어 행복해지세요"

지금, 여자부는 대단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리더가 확고한 '핵'이 되어 모범을 보이고,

그 뒤를 후배가 잇고 있습니다.

젊은 사명의 인재의 흐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도다 선생님도 얼마나 기뻐하고 계실지 모릅니다.

소중한 청춘시절을 반드시 승리하고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행복의 토대를 구축하기 바랍니다.

간부 여러분도 이야기를 하는 경우,

'자신을 잘 보이고 싶다' 라든지 '이야기를 잘 하자'등으로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게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야기를 잘 한다.'는 것이 아니라,

불법 지도를 한다는 것입니다. 쾌활하고 성실하게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좋습니다.

진실을 이야기합니다. 체험을 이야기합니다. 어서를 이야기 합니다.

확신을 이야기합니다. 거기에 인간적 매력이 빛납니다.

'좀더, 조금만 더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하는

훌륭한 지도를 아무쪼록 잘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설령 명성이나 돈이 있어도 불행을 느끼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진정한 행복은 강한 마음에 있습니다.

사명을 철저히 완수하는 대투쟁 속에 있습니다.

도다 선생님은 엄연히 말씀하셨습니다.

"광선유포의 공적은 길고 인생은 짧다.

짧은 자신의 운명에서 영원히 남을

장대한 역사를, 인과의 이법이라는 역사를 용맹하게,

기뻐하며 투쟁할 수 있는 자기 자신이기 바란다!"

"수없이 많은 악의에 가득찬 파도, 그리고 중상에 넘치는

파도가 있어도 절대로 굴하지 마라!"

사명 있는 여러분은 광선유포라는 황금의 역사에 이름을

새기는 한사람 한사람이기 바랍니다.

끝까지 투쟁한 공덕의 보관은 그 빛이 자손 만대까기

비출 것은 절대 틀림없습니다.

여러분은 한사람 한사람이 '광선유포의 대장군'입니다.

평화를 위한, 전인류의 행복을 위한 투쟁에 대군을

이끌고 이 인생을 마치는 것입니다.

니치렌 대성인은 "어떻게 하여서라도 이번에

신심을 다하여 법화경 행자로서

일관하고 끝까지 니치렌의 일문이 되어 나아가시라.

니치렌과 동의 란다면 지용의 보살이 아니겠느뇨"

(어서1360쪽)라고 말씀하십니다.

대성인과 '동의'로 "나는 지용의 보살이다"라는 확신을 품고

광선유포의 인생을 생기에 넘쳐 끝까지 살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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