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광선유포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

지금 광선유포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

니치렌(日蓮) 대성인은 말씀하셨다. ​ “전대미문의 대법이 이 나라에 유포하여 인도, 중국, 나아가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부처로 되는 것은 참으로 고마운 일이다.” (어서 1283쪽, 통해) ​ 인류가 오랜 세월 꿈꾸어 온 세계 평화의 실현. 광선유포는 그것을 위한 투쟁이다. 대성인의 유명(遺命)이다. ​ 우리가 그 길로 향하는 기반을 다지고 있다. ​ 우리 시대에 반석 같은 기반을 쌓으면 말법만년의 광선유포는 반드시 실현된다. 그 투쟁에 참가하는 공덕은 아주 크다. ​ 대성인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 “범천이나 제석 등의 계책으로 일본국의 사람들이 한꺼번에 (정법을) 믿는 일이 있을 것이다. 그때, ‘나도 원래부터 믿고 있었다’ ​ ‘나도 믿고 있었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이 나올 것이다” (어서 1539쪽, 통해) ​ 광선유포는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이 대성인의 확신이다. ​ 광선유포의 때가 되어 ‘좀 더 일찍 신심했으면 좋았을 걸’하고 후회한다. 그런 사람이 나와서는 가엾다. ​ 중국의 문호 바진(巴金) 씨는 “‘신앙심이 없는 것’ ‘이상이 없는 것’ 만큼 슬픈 일은 없다!”라고. ​ 우리에게는 신앙이 있다. 이상이 있다. 참으로 행복한 인생을 걷고 있다. 지금 광선유포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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