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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유포를 위한 지도

한 사람을 소중히

by 행복철학자 2024.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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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에 창가학회의 혼이 있다.

이 전통을 빛내 가는 한, 학회는 영원히 발전한다.광선유포라는

궁극적인 대목적을 위해 최선을 다해 투쟁하는 무명의 서민을

가장 존경하고 찬탄해야 한다.광포의 사람을 부처와 같이

존경하라.

이것이 법화경의 최상제일의 상전이다.법을 위해, 사람을 위해,

불의불칙(佛意佛勅)의 창가학회를 위해 행동하고

힘써 주시고 있는 분들에 대해서는 아무리 찬탄해도 다할 수 없다.

아무리 칭찬해도 모자란다.지도자는 말을 아끼지 말고 칭찬해

가야 한다.광포를 위해 투쟁하는 사람을 칭찬하면 광포가 전진한다.

인재가 성장한다. 공덕이 넓혀진다.반대로 괴롭힌다면 불벌(佛罰)은

엄연하다.<제법실상초>에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너무나 남이

나를 칭찬할 때는 어떻게라도 되자는 마음이 생긴다.

이는 칭찬하는 말에서 일어난다(어서 1359쪽, 통해)칭찬을 받게

되면 자신의 몸이 손상되는 것도 돌보지 않고 (또 반대로) 비방을

당할 때는 자신이 파멸되는 것도 알지 못하고 행동하는 것은 범부의

상례다(어서 1360쪽, 통해)중요한 인간학을 가르치고 계신

어문이다.

격려의 말이 가장 힘이 된다. 반대로 성의 없는

한 마디 말은 다시 돌이킬 수 없다.

특히 여성에 대해 간부는 절대로 실없는 소리를 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성훈에는 이렇게도 말씀하신다.설령 마음에는 없을지라도

말법(末法)의 법화경의 행자를 칭찬하고 공양하는

공덕은 신구의(身口意)의 삼업(三業)이 상응한 신심으로 일겁이란

긴 시간 동안 생신(生身)의 부처를 공양하는 것보다도

백천만억배 뛰어나다고 설하셨다.

이것을 묘락대사는 복(福)이 십호(十號)보다 더 함이라고 쓰셨다.

십호란 부처의 열 가지 이름이다. 십호를 갖춘 부처를

공양하는 것보다도 말법의 법화경 행자를 공양하는 공덕이 뛰어나다고

쓰셨다(어서 1044쪽, 통해)지도자 한사람 한사람이 동지에게 더욱

마음을 써 간다면 창가학회의 위광세력은

몇 배, 몇십 배로 증가해 갈 것이 틀림없다.(중략)

모두 회사에서도 가정에서도 어려움은 끊이지 않는다.학회의 세계로

왔다면 마음에서 안도할 수 있다. 안심할 수 있다. 그렇게

안심시킬 수 있는 뛰어난 지도자가 되어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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