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선유포의 행동.

광선유포의 행동. 이것만이 금세의 인생에서최고 무상의 추억으로 된다

니치렌(日蓮) 대성인은 말씀하셨다.

​“끝까지 마음을 하나로 하여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나도 부르고 남에게도 권한다. 실로 그것만이 인간계에

태어난 금세의 추억이 된다.”(어서 467쪽, 통해)

광선유포의 행동. 이것만이 금세의 인생에서 최고 무상의

추억으로 된다. 세세생생 삼세에 걸쳐 무너지지

않는 최고 무상의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결론적으로

말하면 ‘묘법(妙法)’밖에 답은 없다.

이 묘법을 설해 밝힌 사람이 석존이고, 우주의 근본법을

명시해 주신 분이 어본불 니치렌 대성인이다.

​우리들은 이 묘법을 만났다. 묘법을 수지하고 실천하고 있다.

청춘 시인 바이런은 용감하고 굳세게 읊었다.

​“양심으로 말하자면 / 오로지 연마에 연마를 거듭하는 것이 좋다

/ 왜냐하면 훈련 중인 육상 선수나 / 권투 선수처럼, 시련을 / 이겨내면,

걱정 없이 / 대업을 완수할 수 있기 때문에”

​‘양심’을, ‘정의로운 마음’을 철저히 단련하자! 시련을 이겨내야

목적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고.‘양심’의 구극이 ‘신심(信心)’이다.

 

신심을 끝까지 단련하는 수행의 진수가 ‘절복행’이다. ‘광선유포의 투쟁’이다.

​청년은 겁쟁이거나 지기만 하는 패기 없는 사람이 되어서는 결코 안 된다.

모든 분야에서, 인생과 사회라는 전쟁터에서 단호히 승리하고

연속 승리하여 ‘상승왕’이 되어 주기 바란다.

​거기에 신심의 목적이 있다. 신심의 증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