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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이기 때문에 질투를 받고, 비판을 받으며, 박해를 당한다.
“여하튼 법화경을 굳이 설해 들려주어야 한다. 그것을 듣고 믿는
사람은 부처가 된다.
비방하는 자는 그것이 ‘독고(毒鼓)의 연’(=역연<逆緣>)이 되어
부처가 된다.
뭐라고 해도 부처가 되는 종자는 법화경 외에는 없다.”
(어서 552쪽, 통해)
광선유포를 위해 용기를 내서 말하고 행동한 것은 전부
다른 사람을 위하고 자신을 위한 것으로 된다.
대성인은 일문(一門)이 박해를 받는 중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이러한 자(=일본제일의 법화경 행자인 니치렌 대성인)의
제자 단나가 되는 사람들은 숙연이 깊다고 생각해 니치렌과 같이
법화경을 넓혀야 한다.”(어서 903쪽) 정의이기 때문에 질투를 받고,
비판을 받으며, 박해를 당한다.힘들지만, 이것은 피할 수 없는 불법의 법칙이다.
“나와 숙연이 깊다고 각오하고 광선유포에 힘써라.”
대성인은 그렇게 격려하신다.
중상을 당하고 비판을 받아도 그런 것쯤으로 좌절하면 안 된다.
정의롭기 때문에 받는 박해는 그 자체가 영원한 영예이며,
복덕으로 바뀐다. 영원한 승리가 아닌가. 박해 따위, 바람이
조금 부는 것과 같은 것이다. 대수롭지 않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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