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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유포를 위한 지도

불법에 헛됨은 없다.

by 행복철학자 2024.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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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에 헛됨은 없다.

니치렌(日蓮) 대성인은 “모두 나의 일념에 갖추게 되는 공덕선근이라고

신심을 취해야 할지니라”(어서 383쪽)라고 말씀하셨다.

광선유포를 위해 노력한 만큼 전부 자신과 일가의 대복운으로

된다.

어리석은 자에게 아무리 질투를 당하고 험담을 들어도 그보다

수십 배나 되는 삼세시방의 불보살과 제천선신에게 찬탄받고

“환희 중의 대환희”(어서 788쪽)의 복운에 감싸인다.

이것이 불법(佛法)이다. ‘유사시’에 끝까지 도전한 사람의 모든 노고는

부처의 생명을 쟁취하는 힘으로 바뀐다. 불법에 헛됨은 없다.

신심(信心)에 손해는 없다.

여러분은 장엄한 석양 같은 인생의 총마무리를 하게 된다.

고대 그리스 대교육자 소크라테스는 주장했다. “서민들 사이에서

공공의 이익을 위해 부심하고 또 그 정신을 함양해 세상을 이롭게

하는 힘을 가질 정도까지 도달한 사람들에게는 어떤 영예도

나누어 주려고 하지 않는다.”

권력자가 위대한가. 재산이 있어 위대한가. 유명해서 위대한가.

절대 그렇지 않다.

지역 속으로 뛰어 들어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회를 위해

노고하는 무명의 사람들이 있다. 기품 있는 정신을 기르면서 온 힘을

쏟아 세상을 위해 진력하는 무관의 벗들이 있다.

그 사람들이야말로 찬탄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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