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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선생님 지도63

좌담회는 확대의 추진축 좌담회는 확대의 추진축좌담회에서 출발좌담회는 창가(創價) 전진의 생명선이다.내가 도다(戶田) 선생님을 만난 것도 좌담회 덕분이다.광포발전의 원동력은 첫째도, 둘째도, 서로 얼굴을 마주하는소단위 회합이다.마음과 마음을 통하게 하는 대화다. 이 일대일의 유대를 견고히 했기에학회는 승리했다.도다 선생님은 좌담회를 소중히 하셨다. 참석자가 적어도,오히려 '차분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며 진지하면서도 기뻐하시는 것 같았다. 착실한 활동만큼 강한 것은 없다. 좌담회에서 출발하여다음 좌담회를목표로 도전한다. 그 끈기 있는 반복이 학회의전통인 '승리의 리듬'이다. 도다 선생님은 '광선유포는 좌담회로완성된다'고 잘라 말씀하셨다.청년이 주체자청년이 한 사람만있어도 좌담회는 바뀐다.청년이 달려와주는 것만으로 분위기가완전히 바.. 2024. 7. 6.
지도주의(指導主義) 지도주의(指導主義) 신앙의 지도에 있어서 명심해야 할 것은 너무 열심인 나머지 신경질이되거나 비장감을 갖거나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어디까지나 자기의인생의 환희를 느끼고 느긋하게 공덕을 확신하면서지도에 임해 주기 바란다. 꾸짖는 것이 지도는 아니다. 납득시키는것이 지도인 것이다. 또한 명령, 지시가 지도는 아니며 사실의 힘으로인도하는 것이 지도이다. 자기의 지도가 그 사람의 일생을 좌우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자기의 감정이나 자기가 모르는 것을 강요하는 것은 금물이다.다만 묘법을 근본으로 신심근본으로 해 나아가면 결코 틀림이 없다.명쾌(明快)한 지도(指導)「명쾌한 지도」에 대해서는우에노전답서(上野殿答書)에 이와 같은 말씀이 있다. 「사람이 무엇을 가르친다고 하는 것은 수레가 무겁지만기름을 칠해서 돌.. 2024. 7. 6.
모두 지용의 보살 모두 지용의 보살  모두 지용의 보살의 출현이 아니고서는 부르기 어려운 제목(題目)이니라. 고씌어있습니다. 제목을 부를 수 있다는 자체가 얼마나 깊은 숙연(宿緣)인가.대성인(大聖人)은 “니치렌과 동의란다면 지용의 보살이 아니겠느뇨.라고도말씀하셨습니다. 광선유포를 위해 살고, 제목을 부르는 동지들은모두 가장 존귀한 지용보살입니다. 벗의 행복과 광선유포를 바라는마음으로 제목을 부른다, 학회활동을 하고 절복에 도전한다, 이 자체가 ‘서원’을 이루겠다는 훌륭한 기원이고 서원 을 이루려는 실천입니다.지용보살은 법화경 용출품에서, 대지 밑바닥에서 나타나 말법의광선유포를 서원했습니다. 우리는 서원한 그대로 창가학회원으로 태어나투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서원을 이루겠다는 기원으로 깊고 강한유대를 맺었습니다. 창가학회는.. 2024. 7. 6.
제목의 힘 “나의 기심의 묘호렌게쿄를 본존으로 숭앙하고, 나의 기심중의 불성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고 불리어서 나타내심을 부처라고 하느니라”(557)그 원리를 알기 쉽게 나타내기 위해 대성인은새장속의 새(중생이 부르는 제목)가 울면 하늘을 나는 새(佛性)가불리어서 모이는 것과 같고, 하늘을 나는 새가 모이면새장 속의 새도 나가려고 함과 같으니라. 제목의 힘으로 모든 중생의 불성(佛性)을 부르고 있습니다.그러면 범천, 제석, 불.보살 등의 불성이 나타나고 동시에제목을 봉창한 중생도 무명의 속박을 타파하고 스스로불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즉 삼라삼천(우주)에 편만하고 있는 묘법(妙法)과우리중생을 결부하는 것이 제목의 힘입니다.대성인은 만물을 포용하고 지탱하는 묘법(妙法)의 힘이 인간에내재하는 것으로 파악하시고 그 것을 .. 2024. 7. 6.
개성빛나는 자신감 넘치는 사람으로 개성빛나는 자신감 넘치는 사람으로!인간의 일생이란 자기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발휘하고마음껏 꽃피우기 위해 있습니다.  어렵게 말하면 '자기 실현'입니다.이것을 '인간혁명'이라고 해도 좋습니다.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절대로 자기밖에 할 수 없는 자기만의 사명이 있습니다.그렇지 않으면 태어나지 않습니다.우주는 결코 쓸데없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무엇인가 의미가 있습니다.인간이 잡초라고 부르는 식물에게도 무엇인가 의미가 있습니다.또 '벚꽃'에는 벚꽃의, '매화'에는 매화의, '복숭아'에는 복숭아의,'오얏'에는 오얏의 개성이 있고 사명이 있으며 의미가 있습니다. 다르기 때문에 재미있습니다.매화가 벚꽃을 부러워하여 벚꽃이 되려 해도 의미가 없습니다.매화는 매화답게 자신을 꽃피우는 것이 올바른 것이며 그것이 행복.. 2024. 7. 6.
지혜와 인재등용 '적벽대전'은 서력 208년, 지금으로부터 1천8백년 전에 일어났습니다.잘 알고 계시듯 손권과 유비의 연합군이, 지략으로 압도적인 조조군의대군을 물리친 전투입니다. 이것으로 시대는 제갈공명이 전망한 '천하삼분지계(天下三分之計)'로 크게 움직였습니다.'지혜'입니다.   우리에게는 위대한 불지(佛智)를 끌어낼 '신심'과 '기원'이 있습니다.이것이 바로 가장 강한 힘입니다.  그리고 최고의 '노력'.  그곳에 승리는 생깁니다.분발합시다!'적벽대전' 때 공명은 스물 여덟 살.생각해 보면 내가(이케다 선생님) '오사카 투쟁'에서 대 승리를거둔 것도 꼭 스물 여덟 살 때였습니다.여러분처럼 젊을 때에 얼마나 투쟁을 하고 성장을 이루어 역사를남길 수 있는지, 이것으로 인생은 결정됩니다.일찍이 도다 선생님도 '삼국지'에.. 2024.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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