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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선집287

10-7 인생 승리의 역전드라마를! SGI 회장은 수필에서 숙명을 사명으로 바꾸어 위대한 인간혁명의 인생을 산미국 SGI 부인부 벗에게 빛을 비추고 최대로 칭찬합니다. SGI는 그 사람이 아니면완수할 수 없는 존귀한 사명을 짊어진 보살들의 모임입니다. 전 세계의 곳곳에서 존귀한 광포의 어머니는 강하게 또 굳세게 단호히 꿋꿋이 살아갑니다.그 중 미국 SGI 부인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부인은 일본에서 국제결혼을 한 뒤 1966년에어린 장남을 데리고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군인인 남편이 베트남으로 종군하자 부인은 서툰 영어로, 노동일을 하며 생계를 꾸렸습니다. 남편이 돌아온 뒤에도 경제적인 어려움은 계속되었습니다.얼마 안 있어 둘째 아들을 얻었는데 스스로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큰 장애가 있었습니다. 의사는 장애인 시설에 맡기라고 했지만 부인은 .. 2024. 10. 30.
10-8 가장 괴로워한 사람이 부처가 된다 10-8 가장 괴로워한 사람이 부처가 된다 불법에서는, 숙업을 스스로 ‘지용보살’로서 서원을 세웠기 때문에 나오는 괴로움이라고 받아들이고, 숙명을 사명으로 바꾸는 ‘일념의 전환’이 중요하다고 가르칩니다. 도다 선생님도 자주 “원래부터 너무 훌륭하면 사람들 사이로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우리는 불법을 넓히기 위해 일부러 가난하고 병든 모습으로 태어났다.” “인생은배우가 연기를 하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나 도다는 아내를 잃고 딸까지 먼저 보냈다. 사업도 실패했다. 그런 고뇌를 알기에창가학회 회장이 되었다.”고도 말씀하셨습니다. 고생도 하지 않고 괴로움도 없다면 민중의 마음을 알 리 없습니다. 인생의 쓰라림을 맛본사람만이 사람들을 구제할 수 있습니다.자신의 괴로움을 ‘업(業)’으로만 받아들이면.. 2024. 10. 30.
제11장 '병에 의해서 도심(道心)은 일어납니다' 제11장 '병에 의해서 도심(道心)은 일어납니다'​ 이 장(章)을 읽기 전에 생로병사(生老病死)는 투쟁입니다. 특히 병을 어떻게 대처하고 이겨내는지는모든 사람이 맞닥뜨린 과제라 할 수 있습니다.  불법(佛法)의 예지(叡智)는병을 꺼리고 피하는 것이 아니라 부처의 경애를 열어인간혁명하는 계기로 받아들입니다.일찍이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남편이 병으로 쓰러진 부인부벗을 힘차게 격려하셨습니다."반드시 건강해지겠다고 강성히 기원해야 합니다. 그 일념대로 열립니다.  그것이 일념삼천(一念三千)의 불법입니다.병마(病魔)에 휘둘리면 안 됩니다. '내 인생은 즐거운 인생이다.어떤 일이 있어도 행복한 인생' 이라고 정해야 합니다.' 어떠한 상황이 되어도가장 행복한 가정을 이룩하고 말겠다.' 는 일념으로 나아가야 합.. 2024. 10. 30.
11-1 병과의 싸움이 생명을 건강하게 한다 11-1 병과의 싸움이 생명을 건강하게 한다​어서에 "이 병(病)은 부처의 계책이신가 그 까닭은 경명경(淨名經) 열반경(涅槃經)에는 병이 있는 사랑은 부처가 된다는 뜻이 설해져 있소이다. 병에 의해서도심(道心)은 일어납니다." (어서 1480 쪽) 하고 씌어 있습니다. 병 때문에신심이 깊어지고 부처의 경애를 열 수 있습니다.  이 절(節)에서는 그렇게병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명확히 제시합니다.​불법에서는 '생' '노' '병' '사'를 사고(四苦)라 하여 '병고(病苦)를 인간의근본 고뇌 중 하나라고 여깁니다. 그 고뇌를 해결하려는 점에서 의학의 목적도불법과 똑같습니다. 그럼 몸과 마음이 하루하루를 생기발랄하게 충실히보내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단지 '병이 없는 것'이 건강한 것은 아닙니다. 한평생 무엇인가 도.. 2024. 10. 30.
11-3 제목은 생명력의 원천 11-3 제목은 생명력의 원천​병에 맞서 병을 인간혁명의 계기로 삼는 원동력이 바로 제목이라고 외칩니다.​나는 아내와 함께 모든 회원이 '건강하게 승리하며 전진하기'를 날마다진지하게 기원합니다.그중에는 병과 사투를 벌이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병에 걸렸다고 해서불행한 것이 아닙니다. 병에 걸렸다고 해서 다시 일어설 수 없는 것도 아닙니다,묘법을 수지한 사람이 불행해질 리 없습니다.스위스의 철학자 힐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병은 더 높은 인생의 계단을 오르는 통로에 지나지 않는다."병을 앓은 사람은 그만큼 남을 배려할 줄 압니다. 자애가 깊어집니다. 병은여러가지를 가르쳐줍니다.  죽음을 응시하게 하거나 사는 의미를 생각하게 하거나인생이 둘도 없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모두 더 높은 인.. 2024. 10. 30.
11-4 병마저 가치창조의 원동력으로 11-4 병마저 가치창조의 원동력으로​불법의 지혜는 병마저도 가치를 창조하는 힘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병마와 싸우고 단연코 꿋꿋이 살겠다는 강한 일념으로 일어설 때 비로소위대한 인간혁명을 이룰 수 있습니다.  도다 선생님은 자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병에 걸리는 것도 자연의 도리다. 동시에 인간에게는 병에 걸린몸을 낫게 하는 힘이 있다."어서에 "삼계지상(三界之相)이란 생로병사이며" (어서 753쪽) 하고 씌어 있습니다. 병도 그 자제가 인생의 한 모습입니다. 병에 걸렸다고 인생에 패배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하물며 '병에 걸렸으니 신심이 없다.'고 주위 사람들이 단정짓는 것은정말 무자비한 처사입니다. 병마와 싸우는 벗을 진심으로 격려하는마음이 바로 동지애입니다.대성인은 문하가 병에 걸리면 온 힘을 다해.. 2024.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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