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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부(여성부)에 주신 지도24

선배에 대하여 선배에 대하여​학회가 합창이 끝난 후, 야마모토 신이치는 참가자를 격려하기 위해 장내를 한 바퀴 돌려고 일어섰다. 그때 내빈으로 초대 받은 부인부 간부에게 말했다.“여자부는 승리했군요. 훌륭하게 성장했습니다. 부인부는 여자부를 지키고 모두 응원해 갑시다.”​그가 이렇게 이야기한 것은 당시 여자부 출신 부인부 간부 중에는여자부 후배들이 독자적으로, 자유롭고 활발하게 추진하는 것을좋지 않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도 있었기 때문이다.경험 풍부한 선배가 보면 젊은 세대의 미숙함이 눈에 띄기 마련이며또 새로운 감각이나 발상이라는 것은 좀처럼 이해하기 힘들다.그러나 젊은 세대가 미숙한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것이다.결국 미숙하다고 하여 모든 가능성을 발휘 못하게 .. 2024. 9. 20.
제23회 부인부간부회, 제23회 부인부간부회,​1992년 6월‘사보살(四菩薩)이 몸에 그림자가 따르듯이 반드시 수호(守護)’“아아 기쁘도다” 라고 여성문하(女性門下)에게오늘은 ‘부인부의 날’(6월 10일)을 기념하는 모임이라서 부인부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더 감사와 축복을 말씀드립니다.(대박수)대성인은 어느 여성문하에게 보내신 어서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이 양약(良藥)을 갖는 여인들을 이 사인(四人)의 대보살(大菩薩)이 전후좌우에 붙어 서서이 여인이 일어서시면 이 대보살도 일어서고 내지 이 여인이 길을 갈 때는 이 보살도 길을가시도다. 비유하면 그림자와 몸, 물과 물고기, 소리와 울림, 달과 빛과 같으니라」(어서 1306쪽)​- (묘법이라는) 이 양약을 갖는 여성들을 이 네 명의 대보살(지용의 보살의 상수(上首)인상행(上行.. 2024. 9. 20.
간부혁신 펄 벅은 호소하고 있습니다."해야 할 일은 이미 눈앞에 있습니다.기회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지금이야말로 여성이 자기자신을 생각하고 문을 열 때입니다."자각한 여성의 연대만큼 강한 것은 없습니다.​나는 날마다 전 세계 벗에게서 여러가지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벗이 보내는 소리에 나는 신속하고 확실하게 반응해 왔습니다.어떤 때는 격려의 전언을 보내고 어떤 때는 답례를 합니다.긴급히 지시를 내려야 할 때도 있습니다.벗이 보내는 소리에 바로 응한다. 어떻게든 손을 쓴다.이런 성실한 하나의 반응이 있으면 벗의 마음에 기쁨이 활짝 퍼집니다.용기가 넓혀집니다.​무엇보다 열심히 분투하는 벗에 대한 '예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특히, 일본사람은 애매해서 일을 분명하게 결정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전 세계 어디서나 일류.. 2024. 9. 20.
학생부를 위한 학부모 지도 최근에는 미래부 학생부가증가했습니다.그럭저럭 신앙하고 있기 때문에 체험이 없어 관념적인 신심입니다.부모님에 의한 강제 신앙이니까 무거운 짐을 진것같이 힘듭니다불쌍합니다. 아이들에게도 고민이 있을 것입니다.신심을 가르쳐주는 것은 중요합니다. '이렇게 되고 싶다고기원해보세요! 그렇게 됩니다 !... 라고 가르쳐주면 됩니다결의해서 기원해보게 하면 체험을 가질 수가 있어 믿음이 깊어지고그냥 맡겨 놓아도 걱정 없습니다. "안하면 안된다!"라고 하면안됩니다. 강제로 시킨 신앙은 신앙이 아니니까 공덕은 없습니다.선생님께서 '근행을 강제로 시키면 신심이 싫어집니다. 신심을좋아하는 사람 학회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키웁시다!"라고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부모님들은 의외로강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미움받고 있습니.. 2024. 9. 20.
제82회 본부간부회 제82회 본부간부회1994년 11월대성인은 말씀하셨다.「전후(前後)도 분별하지 못하는 여인으로서 당신들은 불법을 이해하지 못한처지에 얼마나 니치렌(日蓮)을 따랐음을 후회하고 있을까 생각하여 마음이괴로웠으나 예상한 바와 달리니치렌(日蓮)보다도 강성한 신심들이라고 듣게 됨은 전혀 예삿일이 아니로다.교주석존이 당신들의 마음에 바꾸어 들어가셨는가 생각하니 감루(感淚)를금하기 어렵도다」(가책방법멸죄초 1126쪽)​사물의 앞뒤도 분별하지 못하는 (당시 그렇게 여겨졌다) 여성 등 불법을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니치렌(日蓮)을 따른 것을 얼마나 후회하시고 있는지 생각하면 마음이 괴롭습니다.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니치렌(日蓮)보다도 강성한 신심의 뜻이있다는 이야기입니다.이것은 정말로 보통일이 아닙니다. 교주석존이 당신의 .. 2024. 9. 19.
강하게 살아야 한다 강하게 살아야 한다. 니치렌(日蓮) 대성인은 시조깅고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시조깅고는 주군을 위해서도 불법(佛法)을 위해서도 세간에 있어서의 마음씨도 정말 훌륭했다라고 가마쿠라 사람들의 입으로 칭송 받게 하시라.(어서 1173쪽, 통해)사회인으로서 자신이 있는 장소에서, 직장에서, 지역에서 신심을 근본으로 저 사람은 훌륭하다 저 사람은 역시 대단하다라고 들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주기 바란다. 모두에게 존경받고 신뢰받는 사람이 되어 주기 바란다. 그것이 광선유포이기 때문이다. 그 반대로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속이는 것은 불법(佛法)을 떨어뜨리는 것이고 방법(謗法)이다.더욱이 대성인은 강성한 대신력(大信力)을 내어서 법화종의 시조깅고, 시조깅고라고 전 가마쿠라의 상하만인, 나아가 일본의 일체중생의 입으로 .. 2024.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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