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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蓮대성인 시대의 제자들16

富木常忍(도키죠닝) 富木常忍(도키죠닝)​日蓮대성인 문하의 유력한 단월로서 외호의 임무를 다했던도키고로다네츠쿠(富木五郞胤繼)는 시모우사국가츠시카고오리야와다노쇼와카미야(下總國葛飾郡八幡莊若宮:현재의 치바현)의 영주였다고 전해진다​후에 입도(入道)하여 죠닝(常忍)이라 칭하고 대성인으로부터는니치죠(日常)이라는 법호(法號)를 받고 있다 ■ 도키죠닝의 입신日蓮대성인은 1253년 4월 28일의 종지건립 후 고향 아와(安房)를 뒤로 하고 가마쿠라로 향하여 졌다 가마쿠라는 당시의 정치 경제 중심지이며 여러 사종사의가 지극히 융성했던 땅이었다​이 땅의 마쓰바가야쓰에 초암을 지었던 대성인은 가두(네거리)에 나오셔서는 제종의 사의를 파하고 법화제일의 정의를 설해 갔던 것이다​이에 대해 대개의 사람들은 『보는 사람 만나는 사람 듣는 사람이 귀를 막.. 2024. 9. 17.
大田乘明(오오타죠모) 大田乘明(오오타죠모)오오타고로사에몬노죠죠묘(大田五郞左衛門尉乘明)는 미요시야스츠라(三善康連)의 차남으로서 1222년에 태어났다가족은 조부 미요시야스노부(康信)의 대로부터 문주소에 근무하여 막부에 종사하고 있고 히다치(常陸:후쿠오카현) 에츠쥬(越中:후지야마현)에 땅을 가지고 상당히 유복한 가문이었던 듯하다아버지 야스츠라가 빙고노쿠니(備後國:히로시마현) 오오타장(庄)의 지두였으므로 오오타성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말하여지고 죠묘는 시모우사국 팔번장(八幡庄)나카야마에 살고 아버지와 같이 문주소에 근무했다■ 죠묘의 입신1260년 8월 27일 日蓮대성인은 마쓰바카야스 법난을 만났다이것은「입정안국론」상정으로부터 40일 후의 일이고 대성인의 국주간효가 사종문도의 원념을 초래한 결과의 법난이었다위험을 피하셨던 대성인은 일시.. 2024. 9. 17.
南條時光(난죠도끼미쓰) 난죠시치로타이라노도키미쓰(南條七郞次郞平時光)는 1259년, 효에지로(兵衛次郞)의 차남으로 태어났다양친의 신앙을 이어받아 어릴 때부터 日蓮대성인께 신복하고 대성인의 재세 때에는 외호의 임무에 힘쓰고 입멸후에는 2조 日興상인에 봉공, 마침내 다이세키지(大石寺)창건을 공을 세우고 있다​■ 아버지 효에시치로​도키미쓰의 아버지 난죠호에시치로는 가마쿠라막부의 가신으로 최초에 이즈(伊豆)국 난죠(南條)향(현재의 시즈오카현)의 지두였다고 전해진다후에 스루가(駿河)국 후지카미가다노쇼우에노고(富士上方庄上野鄕:현재의 시즈오타현 후지미야시)의 지두로 이주하여 시모죠(下條)의 땅에 저택을 지었다​당시의 가신은 장군으로부터 소령(所領)을 받거나 소유권을 받는다고 하는 은(恩)을 받고 거기에 대하여 주군에게 봉사하는 봉공이 의무로.. 2024. 9. 17.
이시가와 입도 오모스(殿) 부인 이시가와 입도 오모스(殿) 부인 日蓮대성인이 미노부에 입산하신 뒤 후지방면에서는닛코상인을 중심으로 홍교가 이루어져 스루기지방(시즈오카현 중앙부)에 유력한 문하가 다수 탄생했습니다.이시카와 신효에 입도도 그중 한사람입니다.이시카와 입도는 스루가 지방 후지카미카다 오모스향의지두로 사람들은 오모스전이라고 불렀는데 실명은 요시스케라고전해 집니다. 닛코상인이 남긴 제자본문 본존목록(제자부장)문하에게 수여한 어본존 목록에는 이시카와 신효에 입도도넨다시말해 도넨이라는 번호가 붙어 있습니다. 닛코상인이이시카와 입도의 적자인 이시카와 마고사부로 요시타다에게하부한 어본존의 협서에는 미나코토 요시타다라고 씌여 있는것으로 보아 이시카와 가문은 본래 겐지일족이라고 짐작됩니다.이시카와 입도 아내는 오모스전 부인이라고 불렀습니다... 2024.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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