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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려는 사람은 훌륭한 벗을 필요로 한다
창가학회는 광선유포의 조직이다. 광선유포에 정체란 있을 수
없다. 끊임없는 전진! 끊임없는 성장! 이것이 묘법(妙法)이라는,
그 어떤 것에도 막힘이 없는 ‘무한한 활력의 대법(大法)’을 지닌
우리 삶의 자세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한다.
“행복해지려는 사람은 훌륭한 벗을 필요로 한다.”
훌륭한 우정, 그 위에 훌륭한 선후배 관계는 인생을 풍요롭게
한다. 선배는 후배를 자기 이상의 인재로 기른다. 이것이 학회
전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배의 성장을 질투하거나 후배의 노력 위에
안주하는 선배가 있다면 그것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
선배는 후배의 성장을 끝까지 기원하고 기쁜 마음으로 후배를
위해 희생한다. 그 커다란 마음에 후배는 힘이 난다. 선배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더욱더 성장하려고 노력한다.
이런 자세에서 상호 신뢰의 싹이 돋아 단결할 수 있다.
성훈에 “총하여 니치렌(日蓮)의 제자 단나 등은 자타피차(自他彼此)라는
마음 없이 수어(水魚)라고 생각을 해서 이체동심이 되어 남묘호렌게쿄
(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하는 바를 생사일대사(生死一大事)의
혈맥(血脈)이라고 하느니라.
더구나 지금 니치렌이 홍통하는 바의
구극은 이것이니라”(어서 1337쪽)라고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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