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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는 영원히 신심(信心)을 근본으로...
성훈에는 “이체동심”(어서 1337쪽)이라고 말씀하신다.
학회는 영원히 신심(信心)을
근본으로 한 ‘이체동심의 단결’로 전진해야 한다.
만의 하나라도, 자기 마음대로 파벌 등이 생긴다면 ‘이체이심’이 된다.
소중한 광선유포의 조직은 무너진다. 그래서는 성불(成佛)의 길이 막히고 만다.
니치렌(日蓮) 대성인의 인생은 대난에 이은 대난의 연속이셨다.
문하 중에는 모처럼 삼세 영원한 행복의 길을 만났는데도
일시적인 박해를 두려워하고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퇴전한 인간도 있었다.
스승인 대성인을 버렸을 뿐 아니라
적대하기까지 했다.
대성인은 깊은 애정을 담아 문하에게 말씀하셨다.
“여러분은 모두 소중한 니치렌의 편이다. 그런데 내가 머리가 아플 정도로
진지하게 기원하는데 이제까지 확연한 현증이 없는 것은 이 중에 마음이 변한
사람이 있다고 생각한다.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의 일을 기원하는 것은 물 위에
불을 지피고 허공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어서 1225쪽, 통해)
나는 문하의 신변을 염려해 머리가 아플 정도로 열심히 기원하고 있다. 지금 바로
마음을 정하라. 마음을 맞춰라. 그렇게 엄하게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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