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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고 명쾌한 지도를 하려면

기원한다는 것은 왠지 모양새가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by 행복철학자 2024.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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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한다는 것은 왠지 모양새가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A 우리들의 실천에서 본래 '기원'이라는 것은 다름 아닌

'주체적으로' '자기답게' 인생에 도전하는 원동력입니다.

만약 당신이 '모양새가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에 매달리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라면

그것은 큰 오해입니다.

우리들의 실천은 본존님께 '남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함으로써,

우주와 생명을 꿰뚫는 근본의 힘을 자신에게 '퍼올리는 것'입니다.

자신의 내면에서 잠자는 우주대의 힘을

자신 속에서 끌어낼 수 있습니다.

지금 당신이 몰두하는 과제가 있는데, 그 과제를 지금

자신이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큰 내면의 힘을 스스로 끌어내서 극복할 수 있다고 한다면,

그것을 '모양새가 좋지 않다'고 생각할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말하자면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 운명을 개척하는 종교가

니치렌 대성인 불법입니다.

창가학회(創價學會)에는 자기답게 자신을 빛내면서

그러한 인생을 사는 벗이 세계 각지에 있습니다.

또 '기원' 그 자체가 부끄럽다는 것은, 넓게 생각하면 오히려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에는 종교를 갖고, 또 그 종교적 신념을 가진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리고 어떤 종교에도 '기원'은 있습니다.

세계적 시야로 생각하면 '기원하지 않는 것'보다

'기원하는 것'이 표준입니다.

'기원'은 인간성을 심화합니다.

또 니치렌 불법에서 '창제하며 기원'하는 것은 최선의

노력의 원천이 되는,힘 있는 '기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깊은

'기원'이 있는 사람은

진지하게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원'을 근간으로 한 불법 신앙으로, 풍부하고 충실한 내면을

구축하기를 깊이 염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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