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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대한 지도
병을 치료하는 것은 의사입니다. 그러나 업이나 마에의한
경우는 생명의 문제이며 강한 신심으로 숙명전환 하는
수 밖에 방도가 없습니다.
예전에 도다 선생닌께서는 "병에 대한 지도는 없다." 하고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들 간부가 흔히 빠지기 쉬운 약점을 단적으로 지적하신 것입니다.
병을 치료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의사가 하는 일이고 우리들이 할 수 있는것은
심심의 지도 입니다. 간혹 신심의 지도는 소흘히 하면서 치료방법에 대한 이야기만
열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지도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습니다.
상대방의 괴로움의 근본을 꿰뚤어 보지 못하고 안이한 지도를 했을 경우는
괴로움이 해결되기는 커녕 오히려 상대를 괴롭히는 결과가 됩니다. 병중에서도
본인의 절제나 의학의 힘으로 치료 가능한것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신심만 앞세워서 치료를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그렇다고 또 무조건 의사만
신뢰한다고 무조건 다 고칠 수는 없습니다. 업병이나 마의 소위는 의술로도 쉽게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이 두가지의 경우는 강한 신심에 의해 마를 타파하고
숙업을 전환해서 고치는 방법 이외는 없습니다.
이것은 생명의 탁함에서 오는
병이기 때문입니다. 일반 병자도 제목을 부르다보면 제천의 도움으로
좋은의사나 좋은 의학 정보나 치료방법등 도움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생명력을 강화 시켜 자연치유력을 높이고 항체의 작용을 활발하게
하는 힘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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