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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는 이체동심으로
광선유포의 새로운 전진을 위해 오늘도 대화를 나누고자 합니다.
리더가 '마음을 일치시키자' '똑같이 책임지자'고 그렇게 긴밀하게
연계를 취하면 큰 힘이 됩니다.
'이체동심'을 관철한다면 광포는 지금보다 몇 배나 전진합니다.
목숨을 건 비폭력투쟁을 관철한 미국의 킹 박사는 말했습니다.
"인간의 역사는 선과 악이 투쟁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투쟁없는 선의 승리란 있을 수 없습니다.
니치렌 대성인이 "불법은 승부"라고 하는 말씀은 올바릅니다.
정의를 외치면 반드시 반발이 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되받아 쳐서 공격 태세로 바꾸는가.
그러기 위해 나는 철저히 기원하고 사색하며
남모르게 손을 썼습니다.
위대한 승리의 작전은 '삼국지'에 나오는 영웅 제갈공명처럼 치밀해야 합니다.
신속해야 합니다.
그렇게 안 된다면 관료주의의 함정에 빠졌다는 증거입니다.
패배하는 쪽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습니다. 방심이 있습니다.
사력을 다하지 않은 것입니다.
인도의 근대 사상가 비베카난다는 외쳤습니다.
"겁쟁이는 결코 승리를 거두지 못한다."
대성인은 '불석신명'이라는 법화경 경문을 여러 차례 인용하셨습니다.
겁내지 마라!
교활한 인간이 되지 마라!
그렇게 엄하게 가르치십니다.
학대 받는 민중이 있습니다.
박해 받는 '정의의 인물'이 있습니다.
그것을 보면서 아무런 의견도 내지 않는 것만큼 비겁한 것은 없습니다.
마하트마 간디의 손자 아룬 간디 박사는 호소했습니다.
"한 사람의 힘은 위대합니다.
'각성한 한 사람의 출현'이 바로 사회변혁의 출발점입니다.
먼저 리더가 각성하는 것입니다.
간부가 먼저 혁신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선두에 서서 새로운 인재를 훈련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응석 부리는 간부를 남기고 싶지 않습니다.
목숨을 걸고 구축한 학회가 만의 하나라도 잘못되는 일이 있으면
이만한 손실은 없기 때문입니다.
청년은 허세를 버려야 합니다.
지금 싸우지 않으면 언제 싸우겠는가.
그렇게 결의하고 일어섰으면 합니다.
초창의 청년부는 혼자서 법론에 뛰어들어 감연히 상대를 타파했습니다.
지금은 혜택 받은 환경에 있습니다.
때로는 간부에게 자가용을 제공하거나 구두를 준비하거나 차를 대접하는 일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벗의 진심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거만한 태도를 취하는 자가 있다면
마치 '귀족'이라도 된 것처럼 착각에 빠진 모습입니다.
이만큼 어리석고 저급한 모습은 없습니다.
그것은 '스승과 제자'를 잊은 모습입니다.
작가 시모무라 고진은 "훌륭한 척 하는 얼굴만큼 훌륭하지 않은
얼굴은 없다" 라고 썼습니다.
니치렌 대성인은 말씀하셨습니다.
"은혜를 아는 것을 최고로 삼고 은혜에 보답하는 것을 제일로 삼는다"
(어서 491쪽,통해)
은혜를 아는 것이 인간의 길이며 특히 불법자의 길입니다.
나(이케다 선생님)는 오늘날까지 도다 선생님과 마키구치 선생님의 은혜에
최대한 보답했다고 자부합니다.
<개목초>에는 "불제자라면 반드시 은혜를 알고 은혜에 보답해야 한다"
(어서 192쪽,취의)
라고 말씀하십니다.
은혜를 모르는 자는 불제자라고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
스승은 외칩니다.
사악과 싸우며 삼류의 강적과 싸우고 삼장사마의 공격을 받으며
광선유포를 위해 싸우지 않겠는가!
그와 '불이(不二)의 마음'으로 제자도 일어서는 것입니다.
대성인은 범부 그대로의 모습으로 '범부즉불'이라는 궁극적인 법리를 나타내셨습니다.
어느 면에서 말하자면 범부의 모습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의 멸시를
받고 대난도 당하셨습니다.
증상만의 시건방진 인간이 돼 반역한 어리석은 제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참된 문하는 대난의 때야말로 대성인을 지켜드리려고
기뻐하며 용감하게 싸웠습니다.
자신이 선배의 위치가 돼도 '물러서는 마음'이 있으면 안 됩니다.
광선유포에 은퇴는 없습니다.
최후의 최후까지 우리의 사명을 끝까지 완수하는 것입니다.
결코 이기주의나 독선에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한 선배 밑에서는 후배가 육성되지 않습니다.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은 '신심(信心)'입니다.
'학회를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사제불이의 혼'입니다.
그것을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하는 만큼 광선유포는 늦어집니다.
영원히 후회를 남기고 맙니다.
결코 그렇게 되지 않도록 지금 굳이 엄하게 말하는 것입니다.
사상가 우치무라 간조는 "오만함은 '가장 큰 죄악'"이라고 말했습니다.
질투나 증상만의 마음이 자기 자신을 파괴합니다.
사제에 철저하고 강성한 신심을 관철한다면 극복하지 못할 장벽은 없습니다.
도다 선생님이 "학회는 선인(善人)만의 희망적인 모임으로 만드는 것이다.
결코 악인을 간부로 삼아서는 안 된다."라고 유언하신 그대로
한층 더 '정의의 스크럼'을 강화해 승리에 이은 승리로 전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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