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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를 위한 지도. 소양교육

리더의 생명력 그리고 기세

by 행복철학자 2024.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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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생명력   그리고    기세

 

'내년 5월 3일'을 향해,
그리고 '창립 80주년 5월 3일'을 목표로 용약 전진하고자 합니다.
그를 위해서도 중요한 것은 리더의 생명력입니다.
생기 발랄한 기세입니다.

도다 선생님은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생기발랄하고 터질 듯한 생명력,
탄력 넘치는 생명력을 소용돌이치게 하는 것이다."
회합에서 하나의 이야기를 하더라도 "어떻게 하든지 발심하게

만들겠다"라는 강한 일념이 있어야 합니다.
힘찬 목소리로 모두의 마음을 뒤흔드는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성훈에는 "묘란 소생의 의이고, 소생이라 함은 되살아난다는

의이니라"(어서 947쪽)라고 있습니다.
묘법을 부르고 실천하는 우리는 늘 다시 태어난 듯한 신선한

생명력으로 발랄하게 약동할 수 있습니다.


만일 그렇지 않으면 진실로 묘법을 실천한다고 할 수 없습니다.
'하루하루가 원단'  '하루하루가 출발'이라는 상쾌한 마음으로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명지휘를 부탁합니다.

광선유포 리더는 장대한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큰 목표를 걸고 그것을 향해 필사적으로 싸워 승리했다는

역사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면 싸움에 승리하기 위한 근본은 무엇인가.
어디까지나 '기원'입니다.

소위 광선유포란 부처와 마의 싸움입니다.
마군을 타파하는데는 기원 밖에 없습니다.
묘법의 이검 밖에 없습니다.


복잡한 현실이 있으면 있을수록 '기원'으로 출발합니다.
여기에 상쾌한 자신의 일념을 결정합니다.
그 위에서 '행동'하는 것입니다.  행동으로 기원한 방향을 향해 현실을 움직입니다.
'기원'과 '행동'이 일체가 됐을 때, 비로소 마를 타파할 수 있습니다.
광포를 전진시킬 수 있습니다.

그 위에 '작전'입니다.
삼국지에 나오는 영웅호걸 제갈공명은 이렇게 말했다고 전합니다.
"지자는 싸움을 걸기 전에 만반의 작전계획을 세워 승리를 부동의 것으로 한다.
이와 반대로 우자는 승리의 전망도 세우지 않은 채 함부로 싸움을 걸고 그 후에
활로를 찾으려 한다."

그렇습니다.
리더의 연대, 면밀한 협의가 중요합니다.  독선이면 실패합니다.
니치렌 대성인이 "계략을 유장 속에서 꾸며 승리하는 것을

천 리 밖에서 결정한 자이니라"(어서 183쪽)
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습니다.

대성인은 사도유죄라는 큰 어려움 속에서도 "강적을 굴복시켜야

비로소 역사임을 안다" (어서957쪽)
라고 사자후 하셨습니다.


적이 있기 때문에 강해집니다.
박해가 있기 때문에 부처가 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인재가 나옵니다.

'어려움이야말로 기회'입니다.
여기에 불법의 진수가 있습니다.
경애를 열 수 있는가, 큰 복운을 쌓을 수 있는가, 진정한 광포

지도자를 세우는가 어떤가.
마가 다투어 일어날 때야말로 중대한 갈림길입니다

.
그러므로 용기를 내 싸우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모두를 격려하고 승리하는 요체를 가르치고, 새로운

인재를 계속 육성해야 합니다.

자신을 따르게 하고, 명령하는 것이 아니라 창가의

사제 정신을 가르치고 함께 성장해야 합니다.
인재가 나오지 않으면 나중에는 쇠망합니다.
훌륭한 벗이 있는 곳은 발전합니다.


광포 리더는 결코 잘난 체 하면 안 됩니다.
회원 속으로 뛰어들어가 모두의 마음을 분기시키고,
마음과 마음의 유대를 맺는 지도자여야 합니다.

법화경 <수량품>에는 "나의 이 땅은 안온하고 천인이 항상 충만하니"라고 있습니다.
우리 본부의 활기찬 분위기를 보니 이 경문이 생각납니다.
틀림없이 학회의 위광세력이 더 한층 증가하는 상징이라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대성인은 말씀하셨습니다.


"석존은 '나를 무량의 진보로서 억겁이라는 한없이 오랫동안 공양하기 보다도,
말법의 법화경 행자를 가령 하루라도 공양하는 편이 백천만억 배나 뛰어나다'라고
설하십니다." (어서 1578쪽, 통해)

말법에 대성인 말씀대로 세계 광선유포를 수행하는 단체는 유일하게 창가학회뿐입니다.
어서에 비춰, 창가학회를 위해 진심을 다하는 회원의 공덕은 헤아릴 수 없습니다.


모두 자기 자신의 마음속에 큰 복운으로 쌓이고, 또 일가일족이 미래 영원히 승리하고
번영하는 원천으로 될 것이 틀림없습니다.

성훈에는 "수미산에 근접하는 새는 금색으로 되고" (어서 1536쪽)라고 있습니다.
묘법을 구도하며 나아가는 여러분은 묘법에 비추어져 황금으로 빛나는 듯한
대경애가 된다고 어본불이 약속하셨습니다.


본부의 창가학회 상주어본존에는 '대법홍통 자절광선유포 대원성취'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 어본존 아래 모여 '자절광선유포'를 위해 나아가는 여러분이 더욱 건강하고
상락아정의 생명을 빛내도록, 그리고 위대한 승리와 행복한 인생이기를

나는 진지하게 계속 기원하고 있습니다.

학회본부 안내센터에서 접수를 담당하시는 '창가장자회'여러분은
"마땅히 일어서서 멀리 맞아 마땅히 부처를 존경함과 같이 할지어다" (어서 1017쪽)라는
법화경 정신처럼 진심으로 광포에 노고하는 회원을 환영하셨습니다.

나는 어제도 본부에서 접수를 담당한 상쾌한 여자부(본부수려회)에게
'인과의 이법에 비춰 광선유포를 위해 많은 사람을 따뜻하고 상냥하게 맞는 일은 생생세세
천객만래(많은 손님이 번갈아 찾아옴)의 복덕 경애가 될 거예요'라고 최고의 경의를 표했습니다.


"행복을 만 리 밖에서 모이게 하리로다" (어서 1492쪽)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큰 복운이
만 리 밖에서 모이는 것은 절대 틀림없습니다.
이것이 도다 선생님 말씀입니다.

묘법의 공덕은 삼세에 빛납니다.
법화경 <수희공덕품>에는 이렇게 설해져 있습니다.
묘법을 설하는 장소에 온 사람에게 자리에 앉도록 권하고 듣게 한 사람.
혹은 자리를 나눠 준 사람.  이 사람은 그 복덕으로 미래세에 제석천, 범천, 전륜성왕의
자리를 얻을 것이다.  즉 대 지도자의 경애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개인회관이나 회합 장소를 제공하는 분들에게도 통합니다.

도다 선생님은 초대 섭외부장인 내게(이케다 선생님)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일이 광선유포다.  모두 자기 편으로 만드는 것이 광선유포다"라고.
그리고 또 "광선유포를 위해 만나 용감하고 성실하게 불연을 맺은 사람은 미래에
그 사람이 반드시 자신의 권속이 돼 자신을 지킨다"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

불법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마음속에 있습니다.  자신의 행동속에 있습니다.
리더 자신이 계속 뛰어다니고, 사람과 만나고 진심으로 회원을 격려해야 합니다.

지금이야말로 최고 간부가 움직일 때입니다.
어딘가 뒤쪽에서 뽐내거나, 남에게 일을 시키거나 하는 것은 당치도 않습니다.
간부는 회원에게 진력하기 위해 있습니다.
음지에서 광포를 지탱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반드시 찾아가서 격려한다.  존귀한 노고에 보답한다.
지도자가 이런 시선과 책임감을 지니고 있는 한 학회는 성장합니다.  또 보호됩니다.

이제 학회는 세계적으로 크게 발전했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힘으로 예전에 없는 기세로 전진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고마운 일입니다.
도다 선생님은 늘 "삼대가 중요하다. 삼대에 걸쳐 사회에, 문화에 큰 포진을 펴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만대에 걸친 창가의 반석 같은 기초를 삼대에 걸쳐 구축한 것은,
내게는(이케다 선생님) 도다 선생님과 약속한 서원을 성취하는 것이고

은혜에 보답하는 수행입니다.

목표는 '창립 90주년'입니다.
희망이 빛나는 목표를 향해 세계광포의 '새로운 진열'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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