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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를 위한 지도. 소양교육

일체는 리더로 결정됩니다

by 행복철학자 2024.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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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는 리더로 결정됩니다

 

학회 리더도 또한 그늘에서 투쟁하는 사람의 마음을 아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학회에는 아무도 보고 있지 않은 곳에서 광포와 동지를 위해 또한 지역을 위해
착실하고 진지하게 노력하는 분이 정말 많습니다.


그 분들 덕분에 학회는 발전했습니다.
학회간부는 그늘의 입장에 있는 그러한 분을 진심으로 소중히 해야 합니다.
그 공로를 찬탄하고 따뜻하게 격려하며, 깊이깊이 감사할 수 있는 리더이기 바랍니다.

어디까지나 '한사람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회원에게 배워야' 합니다.


벗의 노고를 결코 당연하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감사와 노고를 치하하며 위로의 말도 할 수 없는 사람은 인간으로서 최하입니다.


광포를 위해 회합장소를 제공하시는 분들에게 폐를 끼치면 절대로 안 됩니다.
상식 있는 행동으로 우리 집처럼, 아니 우리 집 이상으로 소중하게,

간부부터 솔선해야 합니다. 여하튼 개인회관을 제공하시는 가정은 성훈에 비춰

자자손손 까지 대궁전에 사는 경애가 됩니다.
그 명예를 잊지 않길 바랍니다.


실로 니치렌 대성인 성훈처럼 행복은 "곳간의 재보" 가 아니라

"마음의 재가 제일이로다" 어서 1173쪽) 입니다.
이러한 본불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원한 근본 지침입니다.


자신을 초월한 위대한 가치나 목적을 위해 공헌한다.
이것이야말로 후회 없는 인생을 살기 위해 가장 중요합니다.

그것을 여러분은 잘 알고 실천하시고 있습니다.
'창가' 즉 '가치를 창조한다' 최고로 위대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마음의 재보'를 쌓는 학회활동이 심리학의 견해에서 보더라도 얼마나

이상적인 삶의 방식인지.

세계 모범적인 모습이며, 가장 앞서가는 행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창가의 인간주의가 세계에 넓혀질 수밖에 없다'는

강한 기대를 보내는 것입니다. 학회는 모든 차원에서, 우주의 근본법칙에

근거한 행복세계라고 선언하는 바입니다.


증상만과 편견 그리고 질투에 사로잡힌 인간 등을 유연하게

 바라보면서 전진했으면 합니다.


가치있는 충실한 인생이었는가.   후회뿐인 허망한 인생이었는가.
갖은 박해를 이긴 승리의 인생이었는가.   싸움에 패배한 애처로운 인생이었는가.
인생은 엄한 인과이법으로, 어떻게든 꿋꿋하게 살아야 하는 숙명을 안고 있습니다.
결국 행복한 인생이었는지, 불행한 인생이었는지 이 두가지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그 인생이 승리에 찬 환희였는지 아니면 지옥과 같은 패배의

괴로움이었는지, 어느쪽인가로 결정됩니다.
이기면 '행복' , 지면 '불행' 입니다.

그러므로 '불법은 승부'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승리하는 법'이 묘법입니다.
위대한 불법을 지닌 사람, 즉 '광선유포'라는 최고로 가치 있는 목표를 향해 실천,
관철한 사람은 반드시 '일생성불'이라는 영원불멸의 승리와 행복한

인생을 쟁취할 수 있습니다.
석존도 그리고 니치렌 대성인도 엄연히 그렇게 외치셨습니다.


지금은 힘들지도 모릅니다.
여러 가지 고민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은 '연극'입니다.
연극이기 때문에 도중에 여러 단계가 있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계속 혜택 받은 환경에서

연극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아무런 불편 없이 맛있는 것을 먹고 밖에 나가지도 않고 일도 하지 않으며 안에서
후지산만 유연히 바라본다'    그런 '행복'은 없습니다.
행복하게 보여도 그것은 가장 불행합니다.

니치렌 대성인 말씀은 절대 틀림없습니다.
인생 최고의 영광을 위해 대성인은 "위대한 불법을 수지하라"라고 엄명하셨습니다.

그리고 " '묘법유포'라는 선 중의 최고 선을 위해 일생을 끝까지 살아라! 행동하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정신대로 묘법유포를 위해 용감하게 행동하는 것이 바로
창가 학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회는 위대합니다.
학회는 지금 태양처럼 빛나고 있습니다.

묘법유포에 사는 것 이상의 인생은 없습니다.
여러분은 그 궁극의 인생을 사시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존귀합니다.  
여하튼 "마음만이 중요하니라" (어서 1192쪽)입니다.


'마음만이 중요하니라'는 말씀은 권위주의, 형식주의에 대한

훈계라고 배견할 수 있습니다.
근본은 어디까지나 '마음'입니다. '신심'즉 믿는 마음입니다.
마음은 현실 행동에 나타납니다.

 

이기주의적인 부처나 교활한

부처는 없습니다. 옆에 있는 사람을 돕고, 고뇌하는 벗을 격려하며

사람들에게 묘법의 위대함을 전달합니다.
부처의 생명은 그러한 자비의 행동에 나타납니다.

성훈에 "교주석존의 출세의 본회는 사람의 행동에 있었소이다"

 (어서 1174쪽)라고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나날이 묘법을 봉창하고 광선유포 대원에 전진하는 여러분의

마음에야말로 대환희인 부처의 생명이 약동하고 있습니다.


도다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위에 선 지도자가 진지하면 '개혁'해야 할 급소가 자연히 보인다."
간부가 진지한가 아닌가,   책임 있는 사람이 진지한가 아닌가.
진지하면 '지혜의 눈'이 열립니다. 


'저 사람에게는 이렇게 하자'   '저 조직은 이렇게 하는것이 좋겠다'는 것이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지도자의 조건.
그것은 '진지함'입니다. 진지한 지휘, 진지한 지도, 진지한 행동을 부탁드립니다.


도다 선생님은 이런 말씀도 남기셨습니다.
"내 진정한 제자라면 광포를 위해, 창가를 위해 최후의 최후까지 계속 투쟁하라!"
설령 무슨 일이 있어도, 어떤 두려움이 가로막아도 '광선유포'를 위해,
'창가학회'를 위해 끝까지 투쟁한다.    최후의 최후까지 계속 투쟁한다.
바로 그것이 '진정한 제자'입니다.


도다 선생님은 평소에 늘 말씀하셨습니다.
"배신자, 은혜를 모르는 자와 투쟁하는 것이 불법의 자비다.
우리 학회는 우주 최고의 화락 세계다.
결코 마에 무너져서는 안 된다.
숭고한 우리 학회에 절대 단 한명도 마를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라!"

누구보다도 학회원들의 신세를 지면서 자기 욕망과 명리를 위해 학회를 이용하는
'은혜를 모르는' 무리는 결코 용서해서는 안 됩니다.
은혜를 모르는 그런자와 투쟁하는 마음을 잊어 버리면 목표가 빗나간 투쟁이 됩니다.
그래서는 결국 선을 완전히 지킬 수 없습니다.


망은은 인간성의 타락이다.
이는 바로 동서고금을 통한 현인들의 통찰입니다.


일체는 리더로 결정됩니다.
책임있는 입장의 사람이 얼마나 진지하게 지혜를 짜서 모두를 리드하는가.
엄중히 추궁되는 시대입니다.

하물며 광포의 전진에 리더가 자신을 단련하지 않고 길에서 벗어나면

모두의 방해가 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최고 간부의 책임은 큽니다.


부처가 불행해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또, 부처가 패배하는 경우도 없습니다.
어떤 악세에서도, 어떤 환경에서도, 어떤 고난이 닥쳐도 단호히

일체를 '변독위약'할 수 있습니다.

변독위약을 가능케 하는 '도화선'은 '신심'이고 '사제의 훈도'며 '동지의 격려'입니다.
이처럼 '행복의 비술'을 가진 우리가 인생의 투쟁에 이기지 못할리 없습니다.
여러분은 아무쪼록 자신감을 갖고 나아가기 바랍니다.


우리는 한사람 한사람이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으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불법에는 '사실단'이라는 법리가 있습니다.  '실단'이란 '설법해

교화하는 방법'이라는 뜻입니다.
불법을 어떻게 넓히는가.  그 설하는 방법을 네가지로 나누고 있습니다.

첫째, 사람들의 염원에 따라 불법을 이해시키도록 설하는 방법(세계실단)
둘째, 사람의 기근에 응해서 불법으로 인도하려고 설하는 방법(위인실단)
셋째, 잘못을 파절해 생명의 악을 단절하도록 설하는 방법(대치실단)
넷째, 불법의 진리와 진실을 곧바로 나타내도록 설하는 방법(제일의실단)

불법을 말할 때, 시기에 들어맞고 경우에 맞게 이 네가지를 자유자재로 살리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섭외의 궁극적인 의의가 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적마저도 아군으로 바꾸는 '성실함'이며
'강한 끈기'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악을 파절하고 정의를 확립하는 '용기'며 '지혜'입니다.


도쿄는 영원히 '광선유포의 본진'입니다.
본진으로서 '입정안국'의 대투쟁을 철저히 승리해야 하는 사명과 숙명이 있습니다.
책임이 있으며 명예가 있습니다.  다함께 투쟁합시다!
나(이케다 선생님)도 도쿄 태생입니다.


끝으로 한구절 더, 이케가미 형제에게 주신 성훈을 배독하겠습니다.
"설령, 어떠한 괴로운 일이 있어도 꿈이라 생각하고 오직 법화경의

일만을 생각하세요"(어서1088쪽, 통해)
우리도 이 마음으로 모든 난을 극복해서 광선유포를 위해 앞만 보고

힘차게 전진하고자 합니다.

 


'이보다 더할 수 없다'고 하는 최고의 인생을, 그리고 '충실'과 '가치'와 '

승리'의 길을,위대하면서 쾌활한 창가의 길을 내년에도 다 같이

용감하게 전진하자고 서로  다짐하며 오늘의 스피치로 대신합니다.
올 한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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