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자세

리더의 자세

 

광포(廣布)의 리더는 소중한 동지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기 바란다.

리더가 거드름을 피우면 안 된다.
리더가 진지하지 않으면 투쟁은 승리할 수 없다.

그리고 진지한 가운데서도 유머를 잊지 않고 모두가 숨을 돌리고
안심할 만한 이야기를 해 드리기 바란다.

솔직하고 숨김 없이 무엇이든 의견을 말할 수 있는 분위기가 중요하다.

'승리하는 조직'에는 뭐라 형용할 수 없는 따뜻함, 쾌활함이 있다.
그것이 강한 단결을 낳고 다음의 '승전(勝戰)'을 향한 원동력이 된다.

소중한 동지(同志)를 마치 '부하(部下)'처럼 부리거나 하는 간부가 있으면

당치도 않은 잘못이다.

학회는 모두가 '평등'하다.

리더는 광포의 동지를 '내 형제' '내 자매'라고 생각하고
진심(眞心)으로 소중히 대해야만 한다.

모두가 다음 학회를 담당할 '황금의 인재'라고 믿고 깊이 존경해야 한다.

지금 시대는 관념론으로는, 사람이 따라오지 않는다.

리더가 스스로 행동하고 무엇인가 결과를 내야
비로소 모두에게 활기가 생기고 전진의 기세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