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는 항상 공부해야 한다

지도자는 항상 공부해야 한다

 

지도자는 항상 공부한다. 역사를 배우고 세계의 움직임을

예민하게 호흡해 가야 한다.

 

그런 지식이 지혜를 뿜어내는 펌프가 된다.
지도자는 우선 진지하게 기원하여 인재를 찾고

그 인재를 키워 가는 것이다.

 

위대한 인간을 만드는 일밖에 없다.
더욱이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내 벗을 책망할 때는

남 모르게 하라, 이를 칭찬할 때는

 명확히 하라(《다 빈치 수상록》)고 가르친다.

지도자에게도 인간 교육자에게도 중대한 요점이다.
나무랄 때는 뒤에서 살짝하고, 칭찬할 때는 모두

앞에서 크게 칭찬하는 것이다.

어서에는 칭찬을 받게 되면 자신이 손상되는 것도 돌아보지

아니하며 비방을 당할 때는

 또한 자신이 파멸됨도 알지 못하고(어서 1360쪽)

칭찬 받으면 자기 몸이 상하는 것도

 돌아보지 않으며, 비난받을 때는 내 몸이 파멸하는 것도 모르고

인간의 경향을 설하고 있다.

앞으로는 칭찬하여 사람을 키우는 시대다.
또 드디어 마음의 시대에 들어섰다.

위에서 호령을 내려 끝내는 것이 아니고 도리가 통하고

따뜻하게 격려하여 전원이

나를 알아주는구나라고 생각하는 리더이지 않으면 안 된다.

 

다 빈치는 이렇게도 경고하고 있다. 늘 두려워하여

전진하지 않는 자는 수많은

굴욕을 만나고 종종 후회하게 된다(《레오나르도 다 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