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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에게는 상냥하게, 적에게는 엄하게.
그런 지도자이기를 바란다.
" 내 편의 사람들에게는 소소한 일이 있어도,
본 척도, 들은 척도 하지 말라."
(어서 1169쪽, 통해)
이 너그러운 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불평보다는 희망을 주는 지도를 부탁하고 싶다.
" 항상, 화목하십시오. 당신(시조깅고)은 성급한 성격이기에
(내가 이렇게 충고해도) 아마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니치렌(日蓮)이 기원하는
힘도 미치지 못할 것이다"
(어서 1172쪽, 통해)라고도 말씀하시고 있다.
이체동심이 아니면 공덕도 나오지 않는다.
극악한 헤이노사에몬노조조차도 선지식이라고
말씀하신 니치렌 대성인의
마음을 알지 않으면 안 된다.
하물며 동지는 어디까지나 소중히 대하지 않으면 안 된다.
더욱 가로되, "우리는 미혹의 범부라고 해도 일분의 마음도 있고,
이해하는 힘도 있고, 선악을 구별하고,
시절(時節)을 생각할 줄도 안다.
게다가 숙연(宿緣)의 재촉으로 생명을 불법유포의
국토에서 받은 것이다.
선지식의 연을 만나면, 인과를 구별하고 성불할 수
있는 몸인데도 선지식을
만나도 초목보다도 못하고, 신중(身中)의 삼종(三種)의
불성을 나타내지 않고
그대로 묵혀야 할 이유가 있는가.
이번에 반드시 반드시 생사의 꿈에서 깨어나 본각(本覺)의
생시(生時)로 돌아와
생사의 인연을 끊어야 한다"(어서 574쪽, 통해)라고.
창가학회는 선지식의 모임이다.
우리 함께 선지식으로 서로 격려하며 삼세 영원한
성불을 쟁취해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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