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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를 위한 지도. 소양교육

지도자는 자신이 고생 하겠다고 정하는 것이다

by 행복철학자 2024.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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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자신이 고생 하겠다고 정하는 것이다

대성인은 다쓰노구치에서 참수되려 할 때

이처럼 기쁜 일이니 웃으시오

 

(어서 914쪽)라고 단언하시고, 사도 유죄의

와중에서 유배(流配)의 몸이지만

희열(喜悅)은 한량(限量)없도다(어서 1360쪽)라고 말씀하셨다.

 

인생은, 그리고 광선유포의 투쟁은 번뇌즉보리다.

고생이 크면 클수록 기쁨도 크다. 그리고 경애도 높아진다.

그러므로 지도자는 자신이 가장 고생하겠다고 정하는 것이다.

 

동시에 자신이 가장 즐겁게 살아가겠다!라는

마음으로 명랑하고 유유하게

끝까지 살아 끝까지 싸워가는 것이다.

 

그러한 사람은 무적(無敵)이다. 어떠한 사람도

그러한 사람을 당해내지 못한다.

필사적인 한 사람은 1천만 군사보다 더 강하다.

싸움은 리더의 집념으로 결정된다.

책임감으로 결정된다.

 

기필코 승리하고야 말겠다!

반드시 우리 지역의 광선유포를 완수하고야 말겠다!

초창기의 동지는 모두 이런 마음으로 일어섰다.

그렇게 결심하면 인재는 나온다.

 

불보살에게 엄연히 감응(感應)해 가는 것이다.

요컨대 마음을 정한 기원이다.

 

 

그리고 봄이 되면 들판의 꽃이 일제히 피어

향기를 내듯 때가 되면

반드시 모든 것이 개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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