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육성

한 사람 한 사람이 헤아릴 수 없는 생명의 힘을 내포하고 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한없는 우정을 펼쳐 갈 수 있다.

그것을 최고로 개화시켜 가는 기폭제를 나누어주는

것이 리더라고 할 수 있다.

 

성불사(聲佛事)를 함(어서 708쪽)이기 때문에

소리를 내어 모두를 칭찬하며

철저히 격려해 간다.

 

세심하게 배려하고 마음을 쓰면서 모두에게

새로운 희망 새로운 자극 새로운

기쁨을 보내는 것이다.

 

벗을 생각하는 자비심이 비로소 소리가 되었을 때

모두의 마음에 울려 퍼지는 것이다.

특히, 21세기의 초점은 청년부다.

 

더욱더 본격적으로 청년부에게 주목하여 청년부가

마음껏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여러모로 필요한 조치를 취해 가고자 한다.

 

새로운 인재의 핵을 만들어 그 핵을 키워간다.

거기서 신선한 활력과 생기가 넘쳐흐르는 것이다.

어쨌든 불법(佛法)의 눈으로 보면, 각자가 있는 지역과

국토는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아무쪼록 각 지역에서는 모든 차원에서 인간과

인간의 공감을 맺으며 이해와

신뢰를 넓혀주기 바란다.

 

거기에 인류가 꿈꾸어 온 21세기의 인간 공화의

건설이 있기 때문이다.

 

 

열심히 노력한 만큼 파동은 넓어진다.

열심히 싸워 온 곳이 승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