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학회 리더의 소원은 무엇인가.

창가학회 리더의 소원은 무엇인가.

 

그것은 모든 동지가 건강하고 즐겁게 명랑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유쾌한 인생, 행복한 인생을 쟁취해 주기 바란다.

그렇게 나는 기원하고 또 기원하고 있다.

 

그것을 위한 학회활동이다.

그것을 위한 광선유포다. 모두가 그러한 인생을 걸어가는 것이 창가학회의 목적이다.

물론 인생은 각자의 숙명에 따라 순조로운 때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신(信) 행(行) 학(學)이라는 대성인이 말씀하신 궤도를 어떠한 고난이 있어도

관철하는 신심을 하는 사람은 반드시 부처가 된다.

 

부처란 영원에 걸친 부동불멸한 행복경애의 생명이다.

어쨌든 간부는 교만해서는 안 된다. 동지와 후배를 위해 확실한 지도를 부탁드린다.

이 일점이 바로 지도의 진수이기 때문이다.

 

또 어떤 일이 있어도 니치렌(日蓮) 대성인의 광선유포의 신심을 관철하고 있는

 창가학회에서 절대로 멀어지지 않는 것이다.

 

이것이 행복해지는 근본이다. 인생의 무상(無上)의 대도(大道)이기 때문이다.

궁극적으로는 묘법(妙法) 이외에는 인간과 세계의 행복의 광원(光源)은 없기 때문이다.

니치칸(日寬) 상인은 말씀하셨다.

 

우리들은 묘법의 역용(力用)에 의해 바로 연조(蓮祖) 대성인으로 나타날 수 있느니라.

(당체의초 문단)

묘법을 믿고 부르고 넓히는 사람에게는 황송하게도 가장 거룩한 부처의 생명이

용현한다고 설하셨다.

 

단, 방법(謗法), 원질이 있으면 공덕은 나오지 않는다.

이것은 어서(御書)에 엄하게 설해져 있다.

 

 

우리들은 단결과 화락의 세계를 구축하면서 모두 함께

 일생성불의 길을 전진해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