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은 리더로 결정된다

투쟁은 리더로 결정된다. 

 
 투쟁은 리더로 결정된다.

사자분신(師子奮迅)의 행동으로 결정된다.

 

자기는 말 뿐. 모두가 움직이는 것은 당연. 이러한 만심이

가장 무섭다. 그 이유는 투쟁이 헛돌기 때문이다.

 

도다(戶田) 선생님은 간부의 관료주의에 대해 참으로 엄하셨다.

한 번의 호령으로 사람이 움직이는 시대가 아니다.

 

모두 현명하다. 리더의 행동을 자세히 보고 있다.

오히려 리더는 남에게 시키는 것이 아니라 모두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어디까지나 동지를 소중히 한다 절대로 동지를 배신하지 않는다.

 리더는 이것을 제일의 신조로 해야 한다.

 

불법(佛法)은 투쟁이다. 인생도 투쟁이다.

투쟁이 있기 때문에 인생은 재미있다. 투쟁을 즐기면 된다.

광선유포를 위해 투쟁하는 사람은 건강해진다.

승리하는 것이 행복이다. 전부 자기 자신의

영원한 복덕으로 빛나는 것이다.

 

중국 묘락대사의 말에 일신일념(一身一念)이 법계(法界)에

널리 미침이라(어서 247쪽)라고 있다. 우리의 생명은

본래 우주 생명 그 자체와 하나다. 한 사람 속에

전 우주의 보배가 있다. 최고로 존귀한 존재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신심의 일념은 자신을 변혁하고 일가를

변혁하고 더 나아가 지역과 국가， 전 세계까지도

희망의 방향으로， 행복의 방향으로，

 평화의 방향으로 변혁해 갈 수 있다.

 

 

여기에 일념삼천(一念三千)이라는 불법 극리의 실천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