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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 배려의 지도자
심각한 불경기가 계속되고 있다. 여러 면에서 어려운 상황에 처한 분도 계실 것이다.
여러분은 지도자로서 그러한 점에도 세세하게 배려해 갈 수 있는 사람이길 바란다.
이것에 입각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환경이 어떻든 근본은 신심을 관찰하는 인생을
살아가라라는 것이다. 그래야만 모든 보배를 공덕으로 쌓아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대성인은 소중한 문하에게 법화경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시라(어서 1561쪽)라고 말씀하셨다.
또 부모를 생각하고 처자를 걱정하며 소령(所領)에 미련을 두지 말지어다
(어서 910쪽)라고도 말씀하셨다.
엄한 지남이지만, 이것이 대성인의 제자 문하에 대한 깊은 애정이었다.
그야말로 엄부(嚴父)의 사랑이었다.
신심은 무한한 희망이다. 무한한 공덕과 인생의 승리를 열어 갈 수 있다.
전교 대사 가로되.
얕은 것을 버리고 깊은 것을 따름은 장부의 마음이니라.(어서 509쪽)
괴로울 때야말로 신심으로 극복한다. 광포를 향해 일어서 나아간다.
그것이 초창기부터 내려오는 학회정신이다. 또 성훈대로의 신심이다.
이 인내와 확신 속에 모든 고난을 극복하는 힘이 있다.
도다 선생님이 마키구치 선생님을 지키며 따르는 모습은 그야말로 무서울 정도였다.
마키구치 선생님에 대해 이야기하실 때면 늘 준엄 그 자체의 모습이셨다.
학회의 혼은 사제의 정신이다. 이것이 인간이 걸어야 할 진수의 길이다.
그리고 회원 본위 회원 제일을 관철하는 일이다. 이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자신의 사명이 있는 천지를 자신들의 힘으로 번영시켜 가 주길 바란다.
저 삼국지에 등장하는 영웅보다 뛰어난 광선유포의 영웅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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