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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를 존경할 수 있는 지도자
도다(戶田) 선생님은 지도자는 아무리 힘들더라도 사람들 앞에서는 활기가
넘치는 모습을 해야 한다. 그 모습을 보며 동지는 안심하고 따라온다.
모두에게 희망을 주고 확신을 주는 것이 간부다라고 엄하게 말씀하셨다.
따라서 여러분은 어디까지나 신심 즉 생활 신심 즉 건강에서 모범이 되는
지도자이길 바란다.
프랑스의 철학자 베르그송은 앞으로 곧장 전진하면 자신이 세운 목표에
다가갈 수 있으며 나아가 장해로 보였던 것이 대부분 환영(幻影)에서
비롯한 것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목표를 향해 곧바로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전진하지 않으면 퇴전이다.
큰일이다라고 생각했던 일도 강한 일념으로 도전하면 사실 아무것도 아닌 일이다.
마음은 불가사의하다. 마음 먹는 것에 따라 크게 변한다. 그것이 일념삼천이라는
묘법의 역용(力用)이다.
중국의 시인 소숙이 한 말에 있는 곳이 높다 한들 뜻이 낮다면 진정 무슨
이익이 있겠는가라고 있다.
아무리 지위가 높다 해도 마음이 야비하다면, 아무 곳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정치가이기도 했던 소숙의 말은 그야말로 날카롭다.
학회 간부도 마찬가지다. 광선유포하는 마음을 잃어버린 간부는 학회에 필요 없다.
여러분은 자신의 가슴속에 광선유포하는 마음을 가득 채운 지도자이길 바란다.
또 진심으로 광선유포하는 동지를 존경할 수 있는 신심의 지도자이길 바란다.
동지를 존경해 간다면 동지에게 존경받는다. 그것이 불법의 인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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