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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를 위한 지도. 소양교육

지도자의 사명은 모두의 마음을 가볍게 해 주는 일이다

by 행복철학자 2024.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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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사명은 모두의 마음을 가볍게

해 주는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애 넘치는 말과 행동이 중요하다.


반대로 무슨 말이든 잘 듣는다라고 교만에 빠져, 마치 기계와 같이 사람을

부리려는 것은 권위주의다.


학회는 어디까지나 인간주의다.


모든 광선유포의 투쟁도 그리고 기관지 확대도 명령조로 시키는 것이 아니라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추진해 주길 바란다.

함께 합시다라는 깊은 배려가 담겨 있는 호소가 아니면 모두의 마음 속 깊은

곳까지 강하고 따뜻하게 울리지 않는다.


어쨌든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게 사명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고 간부가 진지하게 기원을 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하는 행동에서도 실제로 모범을 보여야만 한다.


그렇지 않고 뻔뻔스러운 태도를 취하거나 권위주의에 찬 오만한 모습이라면 해태와 같다.

해태(懈怠)란 불도 수행을 게을리하는 행동. 십사비방(十四誹謗) 가운데 하나>


어떠한 회합이라도 모두가 기뻐하고 납득하여 스스로 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기도록 하지 않는다면 진정한 지도가 아니다.


애써 모였는데 중심자가 무뚝뚝한 태도로 일관하면 정말이지 예의에 벗어난 행동이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상쾌하게 진심을 담아 말해야 한다.

그리고 회합의 성공을 위해 매번 재미있고 유익한 회합이 되도록 지혜를 짜내어

회합 혁명을 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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