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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마음의 자세
톨스토이는 갈파했다.
사람이 진실한 신앙을 아는 것은 어두운 방에 불을
밝히는 것과 같다. 일체가 분명해지고
마음이 쾌활해진다.
진실한 신앙
세간에는 바르지 못한 신앙이 만연하고 있다.
특히 성직자가 그렇다. 톨스토이는
그렇게 예리하게 간파하고 있었다.
모든 것이 분명해진다 - 진실한 신앙에 서면 전부 보인다.
무엇이 선(善)이고 무엇이 악(惡)인가,
무엇이 행복이고 무엇이 불행인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빛에 비추어지듯 확실하게 나타난다.
이것은 불법(佛法)에도 통하는 사고방식이다.
어서에는 하늘이 맑아지면 땅은 밝아지고,
법화(法華)를 아는 자는 세법(世法)을 깨닫느니라
(어서 254쪽)라고.
마음이 쾌활해진다
밝고 가벼우며 마음이 빛난다.
타인에게도 친절해진다. 모두가 만나면
편안함을 느낀다. 활력이 나온다.
그것이 진실한 신앙의 사람이다.
반대로 언제나 잔뜩 찌푸리고 마음이 무거우며 얼굴에
웃음이 없다. 거만하게 굴거나
자기 감정대로 남을 대하는 그런 지도자는 진실한
신앙의 사람이 아니다.
간부가 회원을 만나는 것은 그 사람을 위해서이다.
그 후배를 위해서이다. 자기를 위해서가 아니다.
모두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간부가 있다.
모두가 즐거워하도록 해 가자. 건강하고 행복하도록
해 가자. 그런 기원에서 지혜가 생긴다.
그 자애가 자신의 복운을 늘려 나간다.
모두에게 싫은 감정을 갖게 하면 그만큼 자신도 죄를 만든다.
자기 중심적인 지도자를 둔 조직은 불행하다.
우리들은 진실한 신앙자답게 현명하게
그리고 쾌활하게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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