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의 지도를 말한다

광선유포의 활동도 그 실천의 근본은

1. 좌담회

2.교학강의

3.그리고 일대일의 개인지도다.

 

이 3가지 기둥을 강력하게, 인내력 있게 실천했을 때

언젠가는 이 사회를 바꾸고

새로운 기초를 구축하여 새로운 평화의 세계를 만들 수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 한번 좌담회를

실천하는 것이 훨씬 광선유포의

톱니바퀴를 돌리는 것이 된다.

학회원은 모두 불제자다. 서로 존경해 가라.

회원이 있기에 간부가 있다.

 

광선유포를 위해서 조직이 있다. 좋은 것은

회원 덕분에, 나쁜 것은 간부의

책임에 있다는 자각으로 회원을 지켜가라.

우리들 불제자는 다른 사람이 자고 있을 때,

놀고 있을 때 열심히 부처의

심부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숙명을 타파할 수 있고

복운도 쌓아갈 수 있는 것이다.

좋지 않은 날씨인데도 회합에 온 학회원을 보면서

이렇게 존귀한 모습은 없다.

이 사람들이 없다면 광선유포는 할 수 없다.

이 존귀한 학회원을 생명이

지속하는 한 지키기 바란다.

오늘 아침에도 본존님께 철저하게 기원했다.

오늘 저녁도 본존님께 기원하는 것이다.

절대로 나빠질 리 없다는 확신으로 신심을 계속하라.

불법(佛法)은 최고의 도리를 설하고 있다. 더욱 자연스럽게

 더욱 강하게 살기 위한

 신심이 아닌가. 여성으로서 최고의 생명력을 밝혀서

인생의 행복을 만끽하기 위해

 신심에 힘쓰는 것이다. 마지막에는 반드시 저마다

어울리는 꽃을 피울 것은 절대로 틀림없다.

 

그것이 본존님을 신봉하는 위대함이다.
자신이 있는 장소를 행복하게 하지 못하는 자가 어디를

행복하게 할 수 있겠는가.

간부는 스스로의 신념에 서서, 스스로의 자각에

서서 나아가라. 그런 자주적인

행동 속에서 지도할 수 있는 힘이 솟아나는 것이다.
형식적인 겉치레의 약한 모습으로 임한다면 어떻게

모두가 따라오겠는가.

청년은 아무리 짓밟혀도 뻗어간다. 그것이 청년이 아닌가.

은사의 지도를 말한다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