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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선생님 지도

모두 지용의 보살

by 행복철학자 2024.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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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지용의 보살 

 

모두 지용의 보살의 출현이 아니고서는 부르기 어려운 제목(題目)이니라. 

씌어있습니다. 제목을 부를 수 있다는 자체가 얼마나 깊은 숙연(宿緣)인가.

대성인(大聖人) 니치렌과 동의란다면 지용의 보살이 아니겠느뇨.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 광선유포를 위해 살고, 제목을 부르는 동지들은

모두 가장 존귀한 지용보살입니다. 벗의 행복과 광선유포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목을 부른다, 학회활동을 하고 절복에 도전한다,

 

이 자체가 서원을 이루겠다는 훌륭한 기원이고 서원 을 이루려는 실천입니다.

지용보살은 법화경 용출품에서, 대지 밑바닥에서 나타나 말법의

광선유포를 서원했습니다. 우리는 서원한 그대로 창가학회원으로 태어나

투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서원을 이루겠다는 기원으로 깊고 강한

유대를 맺었습니다. 창가학회는 우리는 지용보살이라는 자각으로

힘차게 일어선 불칙(佛勅)의 단체입니다. 얼마나 존귀한가. 이러한

지용보살의 각오가 없으면 삼류강적(三類强敵)을 물리칠 수 없습니다.

 

또한 악세말법에 광선유포도 추진할 수 없습니다. 지용보살은

가장 힘든 시기에 가장 힘든 곳에서 힘차게 일어나 출현합니다.

지금 맞닥뜨린 어려움은 신심의 눈으로 보면 스스로 원한 사명입니다.

 그렇게 확신하고 전진하는 일이 서원을 이루겠다는 기원이라는 증거입니다.

 

직장 일, 경제고(經濟苦), 인간고, 병고 등 눈앞의 과제를 이겨내려면

맹렬한 기세로 기원해야 합니다. 단호히 승리의 실증을 보여주는

일이 같은 괴로움에 처한 벗을 격려하는 빛이 됩니다. 숙명을 사명으로 바꾼다

 

.’이것이 원겸어업의 기원입니다. 용기를 불러일으켜 자타함께

행복해지기를 기원해야 합니다. 거기에 깊은 자비가 있습니다.

자신뿐 아니라 남의행복을 기원하는 가운데 자신의 괴로움을

유유히 내려다 볼 수 있는 경애가 열립니다. 자신도 괴로움이 있지만

그 괴로움에 짓눌리지 않습니다.

 

()이 옴을 가지고 안락(安樂)이라고

생각하고 광선유포를 위해 진지하게 기원하고, 학회활동을 하러

용감히 나섭니다. 광포를 위한 기원은 불보살(佛菩薩)의 기원입니다.

커다란 괴로움을 끌어안고 기원을 많이 한만큼 경애를 크게 열 수 있습니다. 

러다 보면 어느새 작은 괴로움은 모두 그 경애에 감싸여 이겨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번뇌즉보리 라는 극리(極理)가 있습니다.

 

자기인생의 과제를

기원하는 일과 남의 행복을 바라는 광선유포의 기원은 하나입니다.

함께 나아가는 힘입니다. 자신의 승리가 광선유포의 실증이 됩니다.

광선유포를 추진하는 창가학회의 발전을 강성히 기원하는 사람은

어떠한 일에도 지지 않는 자신이 됩니다. 반드시 왕자(王者)와 같은 경애를

열 수 있습니다. 지용보살은 어떠한 때에도 그 마음에 두려움이 없느니라.

입니다.  수희(隨喜)의 마음을 일으켜 춤추듯 투쟁합니다.

 

지용의 사명을 자각하는 일은 자기생명의 근원을 아는 일입니다.

왜 태어났는지, 왜 사는지, 그 궁극 의 의미를 아는 일 입니다.

자신의 영원한 사명을 자각하는 일보다 더 큰 환희는 없습니다.

이만한 충실은 없습니다. 이보다 더 큰 자랑은 없습니다. 대성인은 유배지

사도에서 사랑하는 제자와 함께 희열(喜悅)은 한량(限量)없도다.

”(어서 360)하고 선연하셨습니다.

 

 지용의 생명을 나타내는 일은

 인간의 무궁한 내발성(內發性)을 개화시키는 일입니다.

이것은 인류의 의식을 근저에서 변혁해 가장 높은 곳으로

날아오르게 하고 결합시켜 평화를 이룩하는 대위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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